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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8.7
가격
: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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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조운건담 + 비영섬
조운건담
장갑 및 무장 탈거
경장 타입
오라의 용
오라의 용을 분해해여 조운건담 뒷부분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된 파츠들
발바닥에 조형된 스탬프
눈동자가 다른 형태의 눈 스티커도 들어있네요.
산과 풍이라는 이름의 무장이 제공됩니다.
산과 풍을 합쳐 무쌍극-람을 만들 수 있는데요.
여기에 오라의 용을 합체시킬 수도 있습니다.
왼손은 편손이 하나 더 제공되네요.
조운건담과 함께 비영섬이 들어있습니다.
비영섬
리드선이 동봉되어 있어서 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영섬 다리와 목의 가동
머리,허리가 회전하고 팔다리가 볼관절로 가동되는 구조입니다.
액션 포즈
SD 여포톨기스+적토마와 함께
--- SD 삼국전 프라모델 공통설명 -----------------
SD 삼국전은 2007년에서 2010년에 걸쳐 발매된 라인업으로서, 포맷화된 구성으로 동일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머리와 허리가 회전되고, 팔과 다리는 볼조인트 관절로 구성되어 이전의 SD들에 비해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볼조인트 특성상 가동중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관절강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각 킷마다 발바닥에는 삼국지 캐릭터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진 스탬프가 존재하며, 팔과 일부 파츠에는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되어 보다 깔끔한 마감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외부 장갑을 벗겨서 경장타입을 구현하는 점은 전작들과 유사하며, 킷에 따라 규모가 큰 병장들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스템 인젝션 런너와 4~5색 이상의 색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적은 스티커 양으로도 우수한 가조립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듯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시리즈로서, SD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한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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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삼국전 시리즈 12번째로 발매된 SD 조운건담 / 비영섬으로서, 조운건담은 V2 건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애마인 비영섬도 함께 제공되는, 나름 풍성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운건담의 무장으로는 신과 풍이 제공되며, 이 둘을 합쳐 무쌍극-람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여기에 등에 장착하는 오라의 용까지 결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편 형태의 왼손도 하나 더 제공되며, 다른 모양의 눈 스티커도 1장더 추가되어 있네요.
비영섬은 적은 부품으로도 효율적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목과 무릎 관절까지 가동되어 어느정도 움직이는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는 리드선으로 된 끈까지 달 수 있어서, 조운건담을 태우고 끈을 손에 쥐게 할 수 있네요. 이렇게 조운건담을 비영섬에 태운 채 좀더 역동적인 포징도 가능합니다.
비슷한 구성의 여포건담 + 적토마에 비하면 덩치가 작긴 하지만, 비영섬 덕분에 디스플레이 효과가 좀더 멋진 킷인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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