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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3.11
가격
: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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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입체 스티커가 3개 제공되네요.
상당히 고급져보이는 시스템 인서트 런너가 제공됩니다.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를 붙이기 전의 가조립 전면샷
스티커를 붙인 후의 모습
장갑 및 무장 탈거
경장 타입
경장타입에 배틀 마스크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가슴이 오픈되는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스프링에 의해 탄환이 발사되는 오메가 스메셔
포신을 180도 꺾고 손을 추가한 후, 2개의 받침대를 끼우면 트리플 오메가 캐논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장 구성
휘황의 군배에 머리뿔을 추가하여 파워업시킬 수 있습니다.
백팩에 달려있는 오메가 스매셔는 위와 같이 돌려서 발사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발 밑에서 작은 발을 꺼낸 후 오메가 스매셔를 뒤에 끼우면...
위와 같은 신마황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머리와 어깨에 달린 봉황의 가동
기존 SD 수준의 가동성에 비해 팔이 회전되는 기믹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액션포즈
트리플 오메가 캐논 포즈
신마황 형태 액션 포즈
신마황 형태에서 바이저를 내리고 가슴 커버를 열면 태양포 발사상태로 만들 수 있네요.
SD 열광건담과 함께
내부의 소박스를 활용하면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활용한 전설의 대장군 단체샷
이 킷은 신SD전국전 전설의 대장군편으로 발매된 SD 신세대장군입니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SD 호화초대건담대장군이나 DX 버설나이트 건담처럼 대형화된 SD킷으로서, 큼직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란하게 사출된 시스템 인서트 런너가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킷입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가조립에 스티커만으로도 압도적인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크기까지 큼직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굉장한데요. 일반 크기의 SD처럼 일부 병장을 탈거하여 경장타입으로 만들 수 있고, 스프링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기믹이 오메가 스매셔에 3군데나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오메가 스메셔를 백팩으로 장착하면 베스바처럼 앞쪽으로 발사하는 형태로 배치할 수 있으며, 몸체에서 분리한 후 포신을 회전시켜 트리플 오메가 캐논 형태로도 구현할 수 있네요. 게다가 오메가 스매셔를 뒷다리처럼 이용하면 4족보행의 신마황 형태로도 만들 수 있으며, 이때 바이저를 내리고 가슴장갑을 열어서 태양포 발사형태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로는 내부에 소박스가 들어있는데, 이를 하부 박스와 조합하여 전설의 대장군 킷들을 전시하는 디스플레이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풍성한 옵션이 제공되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SD 프로포션이라 가동성은 크게 기대할 부분이 없긴 한데, 관절강도가 전체적으로 튼튼해서 만지는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1993년에 나온 오래된 킷임에도 불구하고 조립감이나 만지는 느낌이 결코 후지지 않네요.
이렇듯 현 시점에 만들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품질의 킷으로서, SD 무사건담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을만한 명작 건프라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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