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GG-0 

Dragon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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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가조립샷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 부착 후


콧핏이 오픈되는 코어 랜더


커다란 머리꽁지도 어느정도 가동됩니다.


드래곤 크로우 모드를 위한 양팔 파츠들.

 
우선 저렇게 총처럼 팔에 쥐어줄 수 있습니다.


드래곤 크로우 공격!

 


드래곤 크로우 안쪽에는 스프링 기믹이 들어있어서, 불꽃같은 총알을 날릴 수 있습니다.
스프링 장력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꽤 멀리 잘 날아가네요 ^^


용의 목 형상의 중간 파츠를 이용한 드래곤 크로우 공격샷


전작인 G-제네레이션 샤이닝 건담과 함께.

 

 
1994년에 발매된 BB전사 134번 드래곤 건담과 함께.
G 제네레이션으로 나오면서 사출색이 진해졌네요.

 
BB전사에 들어있던 3개의 클리어 용머리가 빠지고, 드래곤행 중간관절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BB전사의 클리어 런너가 사라지면서 코어랜더와 탄환은 조금 더 밋밋해졌습니다.

 

SD 샤이닝 건담에 이은 두 번째 기동무투전 SD는 드래곤 건담입니다. 전작들처럼 1994년에 나온 BB전사 134번 드래곤 건담을 리패키지한 킷으로서, 기존의 클리어 블루 용머리 3개가 제거되고, 드래곤 행 연장용 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다른 SD에 비해 색감이 강렬하고 특이해서 어디다 놓아도 눈에 확 튀는 킷으로서, 드래곤 건담 특유의 드래곤 크로우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 드래곤 크로우 내에는 스프링 기믹이 들어있어서 불꽃을 꽤 멀리 날려보낼 수도 있고, 손에 끼워서 표현하거나 드래곤 행 연장용 파츠를 팔 대신 교체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별도의 무장이 없는 대신 드래곤 크로우의 재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기동무투전을 보지 않은 분께는 무자건담 시리즈로 오해를 살만큼 생소한 녀석일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정상적인 스케일의 킷보다 SD가 좀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몇 안되는 기체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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