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도
안붙인 가조립 상태
스티커를
붙인 후,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MS모드와
MA모드로의 선택조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커트 부분이 두가지
크기로 있어서, MS와 MA 모두 두가지 형태로 조합하면 4가지 조합이
가능하며, MA에 집게발 달린 모양까지 해서 총 5가지 형태가 가능합니다.
스티커
붙인 앞모습.
밑에서
본 모습.
큰
MS 형태와 작은 MA형태가 둘다 지원되서..
작은
스커트를 붙인 MS 형태 2도 만들어집니다~
MA
형태 1
MA
형태 2 (작은 스커트)
MA
형태 3 (집게 달린형태)
MA형태
1에 달리는 무장을 이용하여 미사일을 쏠 수 있습니다. 멀리까지 잘
날아가죠~
눈의
스티커가 왼쪽으로 치우쳐지게 생겨있네요. 분명히 모노아이인데..
나름대로
액션포즈~
제타계열
SD들과 함께.
BB전사 18번 바운드 독과 함께.
G 제네레이션용으로 모빌 아머형태 2용 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인젝션으로는 만나기 쉽지 않은 바운드 독이 SD화 되었습니다.
바운드 독은 컬러링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새가 있는데, 이 킷은 회색
계열의 게이츠 카파용 바운드독 컬러로써, 게이츠바운드 독이라 명명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로사미아 컬러의 BB전사 18번 바운드 독에 모빌 아머형태 2용 파츠가 추가된 구성으로서, 결국 도색하기에 따라선 보라색계열의
로사미아 컬러나 검은 톤의 제리드 컬러로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우선 SD 바운드독의 느낌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SD다운
귀여움이 살아있으면서, 그 독특한 바운드독만의 스타일도 살아있구요!
다리가 무지 짧은걸 제외하면 상체의 비례가 왠지 원본기체랑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커트는 큰 형태와 작은 형태가 다 들어있어서
2가지의 MS형태가 구현되고, 덩달에 MA도 두가지형태가 구현됩니다.
물론 당연히 부품교환방식이구요~
거기에다가 99년 재판시에 추가된 집게발까지 달면
3번째의 MA 형태도 구현되어, 총 5가지의 다양한 형태가 구현됩니다.
다양하다곤 하지만 뭐 그렇게 메리트가 풍부한 것 같진 않습니다만,
하여튼 그렇다는 것이죠 ^^;
그보다는 역시 바운드독은 MS 형태 본체의 매력이 좋은
듯.. 쥐새끼같은 특이한 디자인 덕에 그 독특함 만으로도 추천할
만한 놈입니다. 스커트도 통짜부품이라 접합선도 업이 매끈~하이 맘에
들고.. 왼손부품이 조금 잘 빠지는 듯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품구성도 좋구요. 평소 바운드독에 관심있던 분이라면 일단 싼맛에라도
만들어보면 후회하진 않을 듯~ 구판이지만, 크게 구판스럽지 않은 좋은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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