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립샷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스티커 부착후의 사진
배팩을 떼어내어 코어파이터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총 14개의 판넬이 클리어파츠로 제공됩니다.
부품 조합을 통해 작은 스탱글 라이플과 커다란 다이달바주카를 모두 재현할 수 있습니다.
스탱글 라이플의 앞부분을 옮겨 끼워 챠지 모드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스탱글 라이플 사격 포즈
다이달 바주카 액션
판넬을 여러 위치로 재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HG 건담 에이지-FX와 함께.
SD 건담 에이지-3과 함께.
전작인 SD 건담 레기루스와 함께.
계속되는 SD 에이지 라인업, 그 다섯 번째는 건담 에이지-FX입니다. 온몸에 14개의 투명한 판넬을 장착한 독특한 디자인인데, HG 킷과 마찬가지로 판넬은 모두 녹색 클리어 파츠로 잘 재현해주었네요.^^
기본적인 프로포션은 전작 SD 에이지 건담들과 비슷하긴 한데.. 투명한 패널들이 주렁주렁 추가되면서, 약간 더 짧고 둔한 느낌의 프로포션이 된 듯 합니다. 그래도 이 14개의 패널들은 몸체에 달린 20여개의 구멍에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도 있고, 스탱글 라이플은 챠지모드 및 다이달바주카로의 변형도 지원되는 등, 설정의 재현에 있어서는 HG 에이지-FX 킷에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로 충실하긴 하네요.
전체적인 킷의 품질은 중상급으로서, 에이지-FX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큰 불만 없이 만들어볼 만한 SD 킷입니다. 다만 킷의 인지도나 인기도가 낮아서.. 디자인만으로 승부를 걸기에는 다른 에이지 SD킷에 비해 조금 밀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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