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1 노멀 가조립샷
에이지-1 타이터스 가조립샷
에이지-1 스팔로 가조립샷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건담 에이지-1 노멀 - 스티커 부착 후 사진
이 킷에는 노멀, 타이터스, 스팔로의 팔다리와 스커트 및 무장이 모두 제공됩니다.
공용으로 사용되는 본체와 노멀용 파츠들.
이 킷에는 남는 파츠들을 모아두는 아멤보(AMEMBO)라는 오리지널 기믹을 제공합니다. AMEMBO는 AGE Mechanical Equipment Moving Boat 의 약자라고 합니다.
여기에 잔여 파츠들을 교대로 끼워둘 수 있습니다.
노멀을 구성하고 남는 파츠 모음..
헤드기어를 벗기고 맨머리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라이플은 뒤 스커트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라이플 두손 사격포즈
액션베이스 2를 활용한 공중 사격 포즈
BB전사 퍼스트 건담과 함께. 덩치나 프로포션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MG / HG 건담 에이지-1 노멀과 함께.ㄴ
건담 에이지-1 타이터스로 구성한 모습
건담 에이지-2 타이터스 - 스티커 부착 후 사진
타이터스를 구성하고 남는 파츠 모음..
타이터스용 클리어 이펙트 파츠가 제공됩니다.
액션 포즈
MG / HG 건담 에이지-1 타이터스와 함께.
건담 에이지-1 스팔로로 구성한 모습
건담 에이지-2 스팔로 - 스티커 부착 후 사진
스팔로를 구성하고 남는 파츠 모음..
시걸 블레이드 액션
MG / HG 건담 에이지-1 스팔로와 함께.
에이지 시리즈도 SD 라인업에 등장했는데, 역시 건담 에이지-1이 첫 타자로 발매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3가지의 베리에이션 - 노멀, 타이터스, 스팔로 3기로 모두 환장할 수 있는 풀세트로 나왔다는 점인데, 덕분에 내용물이 상대적으로 풍성하고 가격도 1000엔이 되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역시 고토부키야 D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듯한 변화된 느낌이 확고해졌는데, 다소 늘씬해진 프로포션과 작아진 머리 등으로 인해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덕분에 귀여움은 조금 줄어들긴 했는데, 멋스러움이 늘어났으니 일장일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멀/타이터스/스팔로의 환장은 설정대로 팔/다리와 스커트 부분을 교체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환장 자체가 워낙 간단해서 딱히 어려움은 없습니다. 색분할도 왠만큼은 되어 있기 때문에 각 기체별로 컬러의 차이점도 명확히 느껴지는 편이라, 환장킷으로서 완성도는 꽤 높다고 생각되네요 ^^
SD 에이지-1 에는 BB전사 오리지널 기믹으로 아멤보(AMEMBO) 라는 거치대가 제공되는데, 3기의 기체중 하나를 구성한 후에 남는 파츠들을 모두 끼워놓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기체의 무장들도 모두 나름 충실히 제공되는데, 타이터스의 경우는 SD에서는 드문 빔파츠 2개까지 제공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품질감이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은 SD 킷으로서, 에이지-1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에이지에 관심없던 분들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만들어볼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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