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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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ion 조립 과정

Part  1 : 스탠드
Part  2 :
동작확인
Part  3 :
배 밑바닥
Part  4 :
엔진

Part  5 : 배 밑바닥 완성
Part  6 : 
배머리
Part  7 : 
배머리 2
Part  8 : 
함교

Part  9 :  선체완성 1
Part 10 : 
선체완성 2
Part 11 :  
주포/부포
Part 12 :  함교디테일

Part 13 :  펄스포
Part 14 :  함교 디테일 2
Part 15 :  함재기
Part 16 :  가동설명

 

조립과정 Part 1 : 스탠드 TOP

배터리와 전원부가 들어가는 스탠드의 조립부분입니다.


전원연결부가 있는 왼쪽 스탠드지지대의 부품도


전원은 저렇게 4개의 코드식으로 만들어지며, 각기 색상이 달라서 헷갈릴 일은 없습니다. ^^
스탠드에 있는 배터리가 저 4개의 코드를 통해 배에 전원을 공급하고,
스피커에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전선을 이쁘게 배치 수 있도록 고정용 은박스티커까지 친절하게 제공됩니다.
어디다 붙여야 좋은지까지 매뉴얼에 설명되어 있지요..
선이 꼬이지 않도록 배선의 색깔 순서까지 지정해주는 친절함..;


각도 조정기능이 있는 오른쪽 스탠드지지대의 부품도


스탠드 본체의 부품도


스탠드에 장착되는 스피커입니다.


오디오 잭까지 제공되서 나중에 이어폰이나 더 큰 스피커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본체 자체 스피커의 소리도 커서 굳이 더 큰 스피커로 연결할 일이 있을지는.. ^^;


스피커.


스탠드 본체의 조립.  스탠드 자체가 전원공급원이라 아주 조금은 복잡합니다.


스피커와 오디오잭의 고정


스위치와 전원연결용 금속핀 고정


저런식으로 역시 배선이 깔끔하도록 동봉된 은박 테이프로 정리..


건전지 수납부입니다. 제일 굵고 큰거 3개가 필요합니다.


스탠드의 완성. 생각보다 스탠드 만드는데도 시간이 쪼금 걸리네요.


메탈 스티커로 이름과 제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손이 베이지 않도록 주의!


전원스위치는 뒷면 왼쪽 아래에 있고 오른쪽엔 오디오잭도 있습니다.
스탠드 재질 특성상 먼지가 무지 잘 붙습니다;; 정전기 때문인듯.


뒷면 건전지 커버에는 야마토의 제원이 몰드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각도조정용지지대는 저렇게 안쪽으로 꺾여주는데
3개의 홈으로 높낮이를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3단계로 높이조정이 가능해서, 야마토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립과정 Part 2 : 동작확인 TOP

이것은 딱히 조립 과정이 아니고, 각종 전자장치에 배선을 미리 확인하고 동작여부를 체크하는 과정입니다.


건전지는 젤 큰거 씁니다 형식명이 뭐였는진 잘..;
매뉴얼에는 단1형 알칼리 건전지라고 나오는데.. 그냥 문방구나 수퍼가서 젤 큰거 사면 맞아요 ^^;
특정 상표가 너무 심하게 홍보되는거 아닌지 흠..


리모콘에도 일반형 건전지 2개가 필요합니다.


5개의 주요 전자장치 블록과 연결 케이블들.


우선 이것은 작은 포대를 움직이는 펄스포대 유닛입니다.
한번 가동시키면 무려 20개의 작은 펄스포가 동시에 가동되지요.


펄스포대의 전선연결
보시다시피, 전자장비나 PC에서 사용하는 코드식으로 전원이 구성되어 있어서

조립이 대따 쉽습니다.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되고, 뺄 때는 또 그냥 뽑으면 되고..
전원선이 아주 많은 킷이지만, 선꼬고 연결하고 감고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사용자 조립편의성을 아주 심하게 배려한 킷이지요.


이것은 후방의 제3 주포 유닛. 회전로터가 2개 달려있죠.


제2주포 유닛의 전원연결. 2개의 포대가 전원이 따로 들어갑니다.
전원 연결부는 마치 PC 조립하는 기분입니다 ^^;;;
하드디스크의 전원코드와 매우 비슷..


앞부분의 제1,2주포 유닛. 회전 포대가 3개입니다.
전원연결은 2군데에..
모든 전선의 색상이 독립적이라, 매뉴얼만 잘 보면 전혀 헷갈리지 않습니다.


적외선 수신 유닛. 적외선 수신부는 저렇게 생겼어요. 깨질까봐 금속으로 둘러싼건지..


제어 유닛입니다. 이곳으로 전원이 들어오고, 나머지 모든 전원과 동작을 관리하는
일종의 CPU랄까요. 모든 전원부가 여길 거치기 때문에 코드구녕이 많습죠.


바닥에는 스탠드와 연결되는 4개의 코드구멍이..


테스트를 위해, 스탠드에 먼저 저렇게 끼웁니다.


그리고 모든 전자 제어 유닛을 쫙 다 꽂아주고 테스트..

리모콘으로 테스트 해보니 모두 잘 동작하는군요 :-) 워낙 조립법이 간단해서..
난 전자장비 조립은 쑥맥이야! 하시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저 꽂기만 하면되는데요..

처음 동작시켜보고 깜~짝 놀란건,
하나같이 동작할 때 스피커로 나오는사운드가 생각보다 크고 우렁차다는 겁니다.
조용한 밤에 동작시키기엔 좀 거시기할 듯..
유닛들이 움직이는거 보니까 아주 재미있네요.. 자세한건 리뷰에~

그리고 또한가지 재미있는것.
전원을 올리면 모든 포대와 가동유닛들이 초기화되면서 자동으로 원위치가 됩니다. 마치 시동거는 느낌..


리모콘부엔 5개의 부품이 딸려있는데,
나사고정부를 덮어주기 위한 용도입니다.
뭐 이런 것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었는지.. ^^;

 

 

조립과정 Part 3  : 배 밑바닥 TOP

본격적인 야마토의 조립 시작! 배 뒤쪽 밑바닥부터 하나하나 집짓듯이 만듭니다.


배 뒤쪽 밑바닥 부분의 부품도


이런 식으로 뼈대에 장갑을 하나하나 붙여나가는, 진짜 PG의 느낌!


격납고 유닛을 끼운 후


밑바닥 디테일. 우리가 알고 있던 야마토의 디테일이 아닙니다..; 밋밋한 감을 지워 버린 정교함.


밑바닥의 격납고는 저렇게 열리고, 나중에 저 천장부분에 불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격납고 내부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주제에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PG급인데 그럼요.

 

 

조립과정 Part 4 : 엔진 TOP

엔진부의 LED 배치와 배선, 그리고 제3주포의 결합이 이루어집니다.


엔진부의 부품도


거대한 노즐 부품들. 볼륨감 짱~
무조건 다 통짜 사출입니다. 접합선 따위는..


한 개의 빨간 메인 노즐과 두 개의 작은 노란 노즐 LED가 사용됩니다.


작은 노즐용 노란 LED의 설치


저것들의 복잡한 배선 역시 은박테이프로 고정해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그리고 저 은박 테이프 밑에는 빨간 LED 하나가 장착되어,
바닥으로 통하는 격납고에 조명으로 사용됩니다. 테이프 붙이기 전에 미리 찍었어야 하는데.. -.,-


메인 노즐 LED의 설치


많은 전선들이 배 중앙을 통과하여 앞쪽으로 갑니다.
수많은 격벽 프레임들.. 진짜 배를 만드는 기분입니다.


제3 주포 유닛을 끼워줍니다.


옆쪽 장갑을 추가하고 뒤쪽 갑판을 올리고 노즐을 끼우면 끝!


조립 파트 5 엔진부의 완성입니다.


배선이 깔끔하게 되도록, 격벽마다 전선을 끼워둘 만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앞쪽 제어부로 연결되는 메인 코드.
여러개의 전선들이 한두 개의 코드에 모두 연결되도록 잘 계산되어 있습니다.


레고 만들듯이 점점 더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야 기초공사 시작인게죠.

 

조립과정 Part 5 : 배 밑바닥 완성 TOP

옆구리의 날개기믹을 만드는 부분입니다.


날개 기믹의 부품도


날개는 2단계로 접히고 펴집니다.
접어도 얄쌍~하게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날개 커버도 존재합니다. 날개를 펼 때는 아래쪽에 슬라이드식으로 커버를 아래로 내리고,
반대로 날개를 안펼 때는 위로 올려서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 PG급.


날개를 고정한 후.


날개를 접었을 때와 폈을 때.


이 슬라이드식 날개는 자동 오픈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날개는 위쪽에 보이는 용수철의 장력으로 인해 저절로 펴지고 싶어하지만,
날개를 접으면 중앙의 고정유닛에 딸깍~하고 고정되서 안펴지게 되어 있죠.


이것의 스위치는 배 밑바닥에 있습니다.
저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날개 고정부가 풀리면서 용수철 동작에 의해
날개들이 촤라락~ 하고 슬라이드식으로 펴지게 되는 것이죠.


근데.. 버튼을 누르면 저런식으로 촤라락 펴져야 하긴 하는데..


3개의 연결된 날개를 고정하는 저 나사와 와샤부의 강도조절을 잘해놔야 합니다.


저것이 제대로 날개가 펴지는 스텝인데..
동시에 펴지면 안되고, 우선 전체적으로 바깥쪽으로 먼저 튕겨 나온 다음, 3개의 날개로 분리되며 펴져야 합니다.


만약 위쪽의 날개 나사부가 너무 헐렁하게 되어 있으면,
스위치를 누른 후에 날개부가 먼저 밖으로 튀어나오기 전에 3개의 날개가 헐렁하게 분해됩니다.
그러면 안쪽의 날개가 구조상 내부 격벽에 걸리면서 날개가 못나오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즉, 날개가 촤라락~ 잘 펴지려면 날개고정부가 뻑뻑하면 안되는데..
그렇다고 너무 헐렁하게 해놓으면 위 사진처럼 날개가 나오기도 전에 미리 펴지면서
오히려 걸려서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뻑뻑하지도, 헐겁지도 않게 모든 것은 중용의 도가 필요하다는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쿨럭.

 

 

조립과정 Part 6 : 배머리 TOP

정확히는 배머리쪽의 어뢰 발사구부분을 조립하는 부분입니다.


어뢰부의 부품도. 스프링이 양쪽 모두 총 12개나 들어갑니다.


내부 스프링 기믹의 구조도. 2가지 방향에서 모두 스프링 동작을 합니다.
어뢰 커버뒤쪽의 스프링과 어뢰 뒤의 스프링이 각각 따로 동작하는데, 그동작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뢰의 동작. 어뢰 커버를 누르면 어뢰 뒤에 있는 스프링의 탄력으로
자동으로 어뢰가 앞으로 탱~하고 튀어나옵니다.


반대로, 어뢰 발사손잡이를 뒤로 댕겨서 어뢰를 다시 수납하면,
자동으로 어뢰 커버가 바닥의 스프링 탄력에 의해 위로 탱~하고 튕겨 올라옵니다.
어뢰 발사기믹은 실제로 어뢰가 발사되거나 하진 않지만,
이렇게 넣고 빼는 과정이 2개의 스프링에 의해 둘다 자동으로 탱~ 탱~ 하면서 동작해서 아주 재밌습니다 :-)


어뢰 뒤쪽 스프링은 저런식으로 꽂은후 커버로 고정..
커버가 약해보여서 걱정했는데, 끼우고 보니 고정은 잘 되네요 :-)


각 3층의 어뢰기믹을 조합하여 어뢰부 완성.

 

 

조립과정 Part 7 : 배머리 2 TOP

배의 앞부분의 기본골조와 파동포부, 제어부를 결합합니다.


배머리의 부품도.
깜~빡하고 닻의 쇠사슬부분을 먼저 조립해 버리는 바람에 -_-; 부품도에서 그부분이 조립된채 찍혔습니다.


쇠사슬이 무지 깁니다. 40cm 정도? 너무 긴걸..


쇠사슬은 저런식으로 고정해서 돌돌 감아둡니다. 쇠사슬의 느낌은 무척 좋습니다.


조립중에는 쇠사슬이 쉽게 풀리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지요.
그래서 친절하게도 조립중에만 붙여놓도록 테이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파동포에는 2개의 LED가  붙는데,
저런식으로 2개 방향으로 LED가 끼워지고, 각기 색이 다른 LED가 순차적으로 켜짐으로써
파동포의 예열과 발사시 빛의 색이 구분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중앙 골조와 어뢰기믹의 조립
배선은 대략 저렇게..
실제로 오렌지색 전선은 어뢰기믹 밑으로 보내야 나중에 조립이 편합니다.
다 조립하고야 알았는데 사진을 깜빡 못찍어서 -_-;
함튼 혹시 여러분이 조립하실땐 2개의 LED 선중 오렌지색쪽은 아래쪽으로 배치하시길.


아래 커버의 조립


드디어 배머리와 제어부를 결합합니다~


제어부 결합후, LED의 코드를 꽂아줍니다.


제어부의 전원연결부는 아래쪽 외장장갑의 구멍과 결합됩니다.
배머리쪽 아래는 접합선이 보입니다 ㅠ_ㅠ.. 뒤쪽은 접합선이 없는데. 쩝~


완성된 배머리

 

 

조립과정 Part 8 : 함교 TOP

드디어 야마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정교한 함교부분의 조립!
여기서는 함교의 기본베이스만 완성하고 디테일은 나중에 완성됩니다.


함교 베이스의 부품도


맨 꼭대기에 있는 선장의 방입니다. 의자가 몰드되어 있죠.


상층 브릿지의 내부 디테일.
좌석이랑 조종석까지 새겨져있는게 아주 감동이지 말입니다 ㅠ_ㅠ~ 저 손톱만한 부품에..


상층 브릿지의 커버는 투명커버이고, 그 위에 노란색 LED가 끼워집니다.
투명 천장을 통해 브릿지 내부 전체가 밝아지는 효과..


선장실과 상층 브릿지의 결합.
보다시피 함교외 외장 바로 안쪽은 클리어파츠들이 이중으로 조립되서,
나중에 LED를 켜면 내부 전체가 은은하게 밝아지는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하층 브릿지 역시 클리어 파츠 내부에 내장 디테일을 붙이는 식.
하층 브릿지의 내부 디테일도 꽤 좋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근영 ;;)


하층 브릿지에도 의자와 기본적인 조종석은 새겨져 있습니다.


하층 브릿지 위쪽에도 노란색 LED가 하나 따로 붙습니다.
빛의 효과적인 배치와 반사를 위해 일부에는 은박 스티커를 붙여주게 되어 있죠.


선장실 + 상/하층 브릿지의 결합.
역시 내부는 클리어 파츠로..
2개의 LED로 인한 2세트의 전선가닥


총 4개의 전선은 저렇게 은박 스티커로 깔끔하게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함교 뒤쪽도 커버를 씌운 상태. 디테일 좋죠?


펄스포 가동부와 함교 커버의 조립.


함교를 올려놓으면 함교 베이스는 완성!
기본체만 완성된거고, 30개 가까운 펄스포와 레이다 및 각종 부가 부품들은 아직 안붙인 상태입니다.


함교 베이스의 디테일.
아직 외장 부품들이 완성되지 않은 디테일이지만, 모양새가 좋네요.


26개의 펄스포 중 20개는 가동식입니다. (까만색 돌출 부분)
20개가 동시에 가동하면 장관이겠네요~


바닥의 배선.

이제 각 부분별로 기본구조가 완성되었고, 결합에 들어갑니다..

 

 

조립과정 Part 9 : 선체완성 1 TOP

선체 전 후반부를 모두 연결한 후, 일부 상부 장갑을 제외한 몸 옆면과 아래부의 모든 장갑 완성.


측면 어뢰부의 부품도.


비슷한 부품 헷갈리지 말라고 번호가 몰드되어 있습니다. 오 이런 싸아비쓰를..


어뢰부의 완성. 개폐식이면서 커버를 열었을 때 어뢰가 자동으로 살짝 튀어나옵니다.


외부 장갑부분의 부품도


우선 제1/2 주포 유닛과 적외선 유닛을 결합하고


함교부 밑에 끼웁니다.


그 밑은 이와같은 배선구조.. 테잎 2개로 배선을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함교 옆면 장갑의 결합


함교와 선체 하부의 결합


짜잔~ 아직 옆구리 장갑이 안되어 있어서 뻥~ 뚫려있습니다.


배선이 마치 PC 조립하는 기분이네요 :-)


사이드 장갑 내부에 어뢰부를 끼웁니다.


사이드 장갑 장착.


앞쪽 사이드 장갑내부에 골격 부품을 끼우고..


장착.


선체 뒷부분의 외장은 거의 다 결합한 상태.


적외선 부가 저렇게 돌출되는데..


저런 투명 부품으로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감쪽같지요??


반대편에는 적외선이 없어서 ^^;
그냥 끼우고 맙니다.


매뉴얼에서 친절하게 옆구리 장갑을 여닫는법을 설명해줍니다.
손에 쥔 것은, 여닫이 전용 고정핀으로써, 이거 없이 열고 닫으려면 무지 빡셉니다;


선체 뒷부분과 앞부분의 결합!


드디어 온전한 길이의 전함 탄생!
크기가 76cm여서 드디어 촬영용 미니 스튜디오를 벗어났습니다.


이제 감겨있던 쇠사슬을 풀기 위해 스티커를 떼어내고..


저렇게 옆의 구멍을 통해 빼고, 화살표로 가르킨 것처럼 닻 고정부품을 결합합니다.
이때 닻 고정부품은 고정이 약해서, 반드시 본드를 쓸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닻의 길이가 무척~ 깁니다.


닻의 배치.


제어부에 나머지 코드들을 죄다 꽂아줍니다.


아아~ 미니스튜디오에 겨우 꾸겨넣은 모습;
이젠 넘치네요 ㅠ_ㅠ
그리고 파트 9부터 스탠드에 올려놓도록 되어 있는데,
파트 10부터는 선체 하부 디테일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쪽 동그란 부분을 끼워주면 기본체는 일단 완성~
파트 9에 와서야 이제 전체적인 배모양이 나오네요 ^^

 

 

조립과정 Part 10 : 선체완성 2 TOP

선체 전면 장갑조립 및 선체 하부 디테일 추가로 본체 완성


상단 갑판과 하부 디테일 부품도


파동포 노즐은 모두 통짜 부품들로 접합선이 없습니다.


파동포부 결합


이제 저 내부 기믹들도 마지막입니다 ㅠ_ㅠ/ 안녕~


중앙갑판의 부착


중앙갑판


선두갑판에 저 동그란부분은 슬라이드 가동식으로써..


저런식으로 가동이 됩니다. 이유는 닻을 되감기 위한 목적.


전면부도 갑판 완성!


드뎌 외장 장갑은 모두 완성되어, 내부기믹이 모두 안보이게 되었습니다. 왠지 아쉽.. ㅠ_ㅠ


후미 노즐에는 3개의 날개 부착.


하부 구조물의 부품도.


극장판에선가.. 이 부분이 용암에 쓸려내려가던 장면이 있는데 왠지 가슴아팠습니다;


내부에 클리어파츠가 있긴한데, 발광 기믹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하부 격납고의 오픈


하부에 장착되는 부품들입니다.


부분 부분 디테일이 보강되었죠.

 


파트 10의 완성! 이제 주포와 펄스포, 함교부의 디테일을 제외하면 거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면 갑판이 약간 떠보이는데, 저부분이 결합이 좀 안좋더군요. 잘 끼워야 합니다 ;;
(사진찍을 때 잘 찍었어야지! 버럭!)

 

조립과정 Part 11 :  주포/부포 TOP

가동식 대포/주포 조립


주포 / 부포의 부품도


각 포신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도록, 3개의 지지대가 하나의 금속 샤프트에 끼워집니다.


일부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 내부 중앙에 있는 회전기믹이 돌아가면 포신이 각각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3개가 개별적으로 움직입니다.


주포


부포


선체에 주포/부포를 끼우기 전에, 별도의 부품으로 3개의 포신을 가장 낮은 수평상태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주포/부포 고정부. 볼록한 쪽이 포신 앞쪽을 향하게 꽂아줘야 들어갑니다.


주포 / 부포 유닛은 이중 회전식인데, 외부에서 크게 도는건 포 자체를 회전시키는 기능이구,
안쪽에서 도는 회전방향은 포신의 각도를 각각 조정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주포 / 부포.


금속질감이 확 느껴지죠 ^^


주포/부포의 조립과 함께... 뒤쪽의 발사대 부분 조립도.


발사대의 고정
저렇게 위아래로 어느정도 가동도 됩니다.


옆구리에 저 번데기같은 부품도 추가


파트 11 완성! 이제 고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립과정 Part 12 :  함교디테일 TOP

 함교 주변의 작은 포신들과 구조물들을 완성하는 부분입니다.


함교 디테일에 사용되는 부품들.


함교 디테일 완성. 안테나 디테일이 베리 굿임돠.


뒷모습


구석 구석에 펄스포를 추가하였습니다.

 


함교 디테일을 거의 완성하니 확실히 PG급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크게 보세요~

 

조립과정 Part 13 :  펄스포 TOP

 야마토 옆구리의 자잘한 포들을 완성합니다.


펄스포의 부품도. 펄스포는 총 3가지에 26개입니다.


잠깐! 펄스포를 끼울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위 사진ㅍ처럼 끼우는 돌기의 평평한 면이 전부 옆면을 향할 때 끼워야 좋습니다.


왜냐면.. 만약 전동기믹을 건드려서 펄스포가 회전된 상태라면,
아래층에 있는 고정돌기의 방향이 애매해서 펄스포를 어느 방향으로 끼워야 할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20개의 펄스포가 동시에 가동될 때, 층별로 엇갈려서 회전하거든요.
즉, 왼쪽 그림처럼 끼워야지 오른쪽 그림처럼 같은 방향으로 끼우면 기믹이 아예 안움직입니다;


그래서 아예 펄스포가 정면을 보는 상태로 전동기믹을 돌려놓고 일렬로 끼우던지,
아니면 아예 엇갈려서 끼우던지 하셔야 합니다.
제가 저거 멋모르고 잘못끼워서 원인 찾는다고 죄다 다시 분해했답니다 ㅠ_ㅠ


얇은 펄스포 포신부분을 정렬하기 위한 전용 부품도 들어있습니다.


야마토의 백미, 화려한 펄스포신들.. 옹기종기~

 

 

조립과정 Part 14 :  함교 디테일 2 TOP

 함교 뒷부분의 굴뚝과 몇몇 디테일을 완성합니다.


굴뚝 부분의 부품도


굴뚝모양 구조물의 내부 기믹.
뒷부분 스위치를 누르면 미사일 같은 모양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뒷부분을 누르면, 미사일이 나오면서 커버를 자동으로 밀어서 열게 됩니다.


함교 디테일의 완성. 드디어 뽀대가 빛납니다!

  

 

조립과정 Part 15 :  함재기 TOP

 3종의 야마토 함재기를 조립하는 부분입니다.


함재기 부품도.


함재기는 총 7대입니다.


블랙 타이거


밑바닥


 코스모 제로


밑바닥


코스모 타이거 2


밑바닥


1대밖에 안들어있는 코스모 제로는 뒷부분 발사대에 놓게 되어 있습니다.
발사대도 두 개인데 2대 넣어주지 그랬니 -_-;


나머지는 스탠드에 발사대 부품과 함께 진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립과정 Part 16 :  가동설명 TOP

실질적인 조립의 마지막 과정. 닻을 달아주는 부분 외에는 가동부의 기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트 16에 추가로 조립되는 부품은 저게 다입니다;


닻 부분에는 2가지 종류를 달게 되어 있는데..


정박시에는 얇은 닻을, 선체에 부착시에는 입체형 닻을 달게 되어 있습니다.


앞부분과 선체 옆구리 어뢰의 기믹


선체 하부의 격납고. 실제 함재기들을 넣어둘 수는 있는데 넣기가 좀 각이 안나옵니다;


날개 펴기


두손으로 끄집어내야 하는 날개 커버


날개 커버의 개폐. 손가락 만으로은 열고 닫기 힘듭니다.


선체 하부의 전원코드는 커버로 가려둘 수는 있으나..
스탠드에 올려두지 않으면 보관이 엄청 힘든 킷이라 실제로 가리게 될 일은 별로 없을 듯.
매달아 놓지 않는한..


날개커버 여는 부품과 포신조정 막대기들은 스탠드 이곳 저곳에 수납해두게 되어 있습니다.


굴뚝 미사일 기믹


스탠드의 각도조정


드디어 에칭파츠를 제외한 본체는 완성입니다. 감격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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