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외부장갑 탈거

 
페이즈 3 프레임

 
페이즈 3 프레임 상세샷

 
페이즈 3용 추가 프레임 탈거

 
페이즈 2 프레임

페이즈 2 프레임 상세샷

 
페이즈 2용 추가 프레임 탈거

 
페이즈 1 프레임

 
페이즈 1 프레임 상세샷

 
페이즈 1,2,3 프레임의 변화를 보기 쉽게 합성한 사진입니다.

 
투명판 뒤에 반짝이는 면이 인쇄된 3D 스티커를 몸체 곳곳에 붙일 수 있습니다.

 
칼로 그냥 후벼서 떼어내면 뒤쪽 인쇄면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위와 같이 스티커를 휘어서 한쪽이 뜨면 칼로 살살 떼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3D  스티커는 상당량이 남아서,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왼쪽 어깨 앞에 붙이는 씰이 다소 난이도가 있는데요. 위 아래가 잘 맞아떨어지게 붙이기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도 다시 떼서 옮겨붙였는데도 102 숫자의 위와 아래가 잘 맞지 않네요 ㅠㅠ
굴곡을 따라 위와 아래를 나누어 붙여야하므로, 여러분은 숫자 모양이 맞도록 조심해서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앞/뒤 어깨장갑은 오픈기믹이 탑재되어 있는데, 평소에는 오른쪽처럼 위판과 아래판이 일렬로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만지다보면 손에 눌려서 왼쪽처럼 아래 판이 접힌 모양새가 되기 쉽네요.
사소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라, 한 컷 한 컷 사진 찍을 때마다 다시 펴줘야해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2가지 콕핏 해치 오픈 방식.

 
코어블록 전용파츠와 코어파이터를 접어서 만든 코어블록의 비교

 
당연한 얘기지만, 코어파이터를 접어서 만든 코어 블록도 몸체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콕핏 해치를 열었을 때 조종석이 너무 아래로 가있긴 하네요.

 
코어파이터

가동식 랜딩기어를 접고 전용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스탠드에 올릴 수 있습니다.

 
씰과 먹선작업까지 추가된 빔라이플과 실드.

 
실드 상부 해치를 열고 고정핀을 180도 돌려 노출시키면, 실드를 백팩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빔 라이플은 리어스커트와 실드 내부에 거치할 수 있네요.

 
실드는 네오디뮴 자석으로 팔뚝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손잡이까지 손으로 잡을 수 있는데, 자석의 고정성이 튼튼해서 굳이 필요하진 않네요.

 
가동식 손가락을 포기하고 고정형 손 4종이 제공됩니다.

손 내부에 크롬멕기 파츠를 삽입하여, 손가락 마디마디가 반짝이긴 하네요.

 
안그래도 고정형 손인데 무장 고정핀까지 제공되어, 악력은 무지막지하게 튼튼합니다 ^^;

 
동봉된 1/60 아므로와 세이라 피규어. (왠일로 커플 피규어가..)

 
다양한 각도에서 본 풀 해치 오픈샷

 
풀 해치 오픈 부위별 근접샷

 
앞쪽 정강이 장갑을 오픈할 때, 위쪽으로 살짝 뽑듯이 들여올려서 열어야 하는데요.
이때 손가락으로 양쪽에 너무 힘을 주고 뽑으면 장갑이 파손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쪼개먹어서 본드로 절묘하게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ㅠㅠ)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울트라맨에 들어있던 형태의 LED 유닛이 제공되며, LR41 전지 2개는 별매입니다.
스위치용 보조파츠도 동봉되어 있긴 한데, 발광하는 방식은 피겨라이즈 스탠다드와 전혀 다릅니다.

 
몸속에 LED 유닛을 넣을 때는, 백팩과 등판을 모두 분리한 다음 목을 뽑아서 목 아래에 끼워줍니다.

 
LED 발광효과를 원한다면 눈과 카메라 스티커를 붙이면 안됩니다.
다만 안붙인 상태에서 LED를 끄면 눈이 좀 흐리멍텅해보이는 면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시길..

 
가슴 중앙의 콕핏장갑 상단을 앞으로 당겼다가 넣으면 스위치가 눌려집니다.
이게 스킬이 좀 필요한게. 그냥 가슴을 앞으로 당기면 눌러진 상태가 되고,
잽싸게 다시 집어넣어야 눌러진 스위치가 다시 들어가는데요.
정확하게 가슴을 뽑았다가 바로 넣지 않으면 LED가 켜졌다가 곧바로 꺼집니다.
LED 스위치를 1초이상 누르면 꺼지기 때문인데,
1초이상 눌리지 않도록 잽싸게 가슴을 뽑았다 넣어야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_-

이렇게 스위치를 한번씩 눌렀다 뗄 때마다 총 4가지의 동작모드가 존재하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좀 복잡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동작 모드와 On/Off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번 LED 동작모드
처음 스위치를 ON 시키면 눈과 가슴에 잠시 파랗게 불이 들어온 다음, 눈과 가슴에 황색의 불이 들어옵니다.

 
2번 LED 동작모드
두번째로 스위치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하면, 이번에는 가슴만 적색으로 점등됩니다.

 
3번 LED 동작모드
세번째로 스위치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하면, 눈만 황색과 적색으로 교차점등됩니다.

 
4번 LED 동작모드
네번째로 스위치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하면, 눈은 황색으로, 가슴은 녹색과 청색으로 교차점등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스위치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하면 1번 동작모드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뒤쪽 카메라 아이도 LED 광원이 보이긴 합니다만, 앞쪽만큼 밝지는 않네요

 
전용 전지가 포함된 빔사벨 LED 유닛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PG 커스텀셋/ PG Z 건담에 들어있던 것과 동일한 전지가 사용되지만, 훨씬 개선된 구조인데요.
빔사벨 LED 유닛이 아예 조립이 완료된 채 들어있어서 사용자는 그냥 전지만 꽂아주면 됩니다.

 
LED가 안들어있는 빔사벨(아래쪽)은 투톤으로 되어있어서 구분이 쉬운데, 화살표로 가리킨 부분이 스위치입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는 LED를 켜도 거의 알 수가 없습니다.

주변 조명을 어둡게 해보면, LED 빔사벨이 확연히 티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보면 조명을 아주 어둡게 하지 않아도 꽤 밝긴 하네요.
(발광 빔사벨을 이용한 장면은 아래쪽 액션포즈에서 확인하시길)

 
발광 빔사벨을 ON 시킨 채 백팩에 꽂아주면, 그 빛이 아래로 전달되어 버니어를 발광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반다이의 홍보사진인데요..
제가 찍은 사진은 실수로 삭제되서(ㅠㅠ) 며칠내로 다시 찍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체를 앞뒤로 벌려서 허리를 살짝 들어올리는 리프트 기믹을 사용하면,
오른쪽 위 그림처럼 고관절이 아래로 내려오는 듯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리프트 기믹을 이용한 경우와 아닌 경우의 팔다리 가동성 비교.
보시다시피 리프트 기믹으로 고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어야(오른쪽) 조금이라도 다리가 더 올라갑니다.

 
코어블록을 감싸는 허리 프레임도 2단계로 연장이 가능한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래쪽 빨간색 허리장갑을 꽉 잡고 위쪽 빨간색 허리장갑을 당겨야 제대로 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상체를 뽑으려하면 허리 자체가 통채로 빠집니다~

저렇게 허리 장갑을 벌려놓으면 위와 같이 옆과 앞/뒤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어쨌든 코어블록으로 인해 경직된 허리를 조금이나마 가동시킬 수 있게 되었네요.

 
허리가 수평으로 회전되기도 하지만, 하체 장갑에 걸려서 아주 막 돌리진 못하네요.

 
시스템 인서트 파츠까지 동원되어 앞/뒤로 연동되는 스커트 고정기믹의 가동.
실제로 가동에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흠..

 
다리는 양 옆으로 일자로 벌릴 수도 있습니다.

 
3분할로 가동되는 발

 
발목보호대 때문에 발목이 옆으로 꺾이는 각도에 제한이 생겨버리네요.

 
어깨 관절을 밖으로 뽑아내어 공간을 만든 다음 앞/뒤로 어느정도 꺾을 수 있습니다.

 
어깨 장갑을 위로 열면 위와 같이 어깨 전체를 위로 꽤 올릴 수 있습니다.

 
팔목은 안쪽으로 꽤 꺾여주네요.

 
목관절도 비교적 유연한 편이며, 가동식 실린더가 잘 보이게 움직입니다.

 
빔라이플 액션 포즈.

무릎 앉아 포즈.
고관절과 다리 가동성에 한계가 있어서 의외로 이 포즈를 만들기 쉽지 않은데요.
일단 고관절 리프트 기믹은 반드시 발동시켜야 하고, 허리도 연장시켜 앞쪽으로 좀 숙이면 그나마
무릎 앉아 자세가 나오긴 합니다.

무릎 앉아 상태에서 빔라이플 해치까지 포함하여 풀 해치 오픈을 시켜본 모습

 
발광 빔사벨을 이용한 포즈들. (밝은 조명 & 어두운 조명)

 
1998년산 PG 퍼스트와 함께.
무려 22년만에 드디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외관도 외관이지만 프로포션이 많이 변했습니다.

 
가동성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떨어진 기분..

 
프레임 비교.
디테일의 차이도 엄청나지만, 프레임 자체의 프로포션도 크게 다르네요.

 
풀 해치 오픈 샷 비교.

코어파이터 비교.
날씬해진 허리 때문에 코어파이터가 엄청나게 작아졌네요.. ;;;
PG랑 MG 비교라고 해도 믿을 듯..

 
빔 라이플 비교.
디테일과 재질감, 화려함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실드는는 내부조형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98년산 PG 퍼스트는 전지가동식 손가락이었는데, 하도 욕을 먹어서 그런지 완전 고정형으로 바뀌었는데요.
더굽넹 조형감이나 악력등은 훨씬 좋아졌으며, 손 크기 자체가 확연히 커지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볼조인트의 크기도 엄청 달라서, 98년 버전의 전지가동손을 이 킷에 바로 끼울 수는 없네요.

과거 PG 커스텀 킷에 들어있던 발광 빔사벨과의 비교.
광량이나 발광 형태 모든 면에서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먹선/씰 작업 전의 가조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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