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RX-178 Gundam Mk. II (에우고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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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d
2. Body
3. Backpack

4. Arm
5. Leg
6. Weapon

 ▶Head TOP


머리 부품도


머리 옆쪽에 개폐되는 외부장갑이 왠지 와꾸가 딱 맞지 않게 결합되는 느낌입니다.. 약간 벌어져있죠.


다른 PG들이 수은전지를 머리에 수납하는 것과 달리, PG 막투는 전선을 빼서 백팩의 전원과 연결됩니다.
콕핏의 전원과 공유하기 위해 그렇지요.


전형적인 PG스타일의 해치 오픈


외부 장갑 탈거


머리 내부 메카닉 프레임


다른 PG에 비해 막투의 머리 내부 프레임은 좀 밋밋한 감이 있습니다..


콕핏 LED와 공유되어야 할 수은전지 2개를 머리부분에만 전원을 넣어주니 무척 밝게 나오네요 ^^;

 ▶Body TOP


몸체 부품도. 역시 PG~


어깨 관절은 밖으로 쭉 뽑혀질 수 있습니다.


가슴의 덕트는 가동식. PG에서라면 당연한 써비스.


콕핏 해치 오픈.
아래쪽 빨간부분이 자꾸 빠져서 본드로 고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백팩의 전원을 이용하여 조종석 내부에 불을 켤 수 있습니다.


궁뎅이에 바주카를 고정하기 위한 수납부분도 개폐식으로 구현.


머리와 몸통의 LED를 백팩의 전원부에 연결하기 위한 구조.


스커트 내부의 몰딩 역시 PG급.


몸통상부의 내부 메카닉 프레임


콕핏 내부는 멕기부품으로 되어 있어 내장된 콕핏 LED의 빛을 더 곱게 만들어줍니다.
그 외부를 빨간 구로 다시 감싸는 구조. 그야말로 철저한 설정재현입니다.


몸통상부와 콕핏부, 허리부를 연결하기 전.
그 사이에는 실린더들이 즐비~


몸통상부 아래쪽과 콕핏부를 연결할 때 주의점.
노랗게 표시된 두부분이 결합되는데, 이부분이 너무나도 뻑뻑해서 완전히 결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예 미리 칼로 결합부를 깎던지 갈던지 해서 약간 헐겁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헐거워도 다른데 고정하는 핀들이 많아서 내구성엔 지장이 없는데 왜이렇게 뻑뻑하게 만든건지 원..


콕핏과 몸통상/하부가 결합된 구조.


빨간 콕핏부의 내부 해치는 슬라이드식으로 오픈됩니다.


각 옆구리마다 4개씩의 실린더가 개별가동됩니다.


허리를 돌리면 각 실린더들이 비틀리며 볼관절로 가동합니다.


해치오픈은 어깨부분만 가능합니다.

 ▶Backpack TOP


백팩의 부품도.


4개의 버니어는 볼조인트로 지맘대루 움직입니다.


머리와 콕핏의 LED의 전원이 백팩에 있습니다. LR43 수은전지 2개가 사용되며,
한번 전지를 넣고 빼려면 좀 많이 분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래쪽의 수은전지의 - 단자 쪽의 접점이 타이트하지 못해서 전원공급이 원활치 못한 경우가 있더군요.
칼끝으로 단자를 약간 들어올려서 전지와의 접촉을 더 좋게 해줄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전원 스위치는 백팩 상부의 슬라이드식 고정부를 빼낸 자리에 있습니다.


백팩의 결합시 두가닥의 전원코드단자를 몸체에 꽂음으로써, 전원공급이 이루어집니다.


빔샤벨은 아래에 꽂는 부분 말고도, 손에 고정하는 돌기를 이용하여
2중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튼튼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백팩에 2개, 한쪽 다리에 4개씩 총 10개가 장착되는 금속제 파이프 끈.
PG 막투에만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죠. 좀 흐믈흐믈합니다.


백팩은 해치오픈은 안되지만, 외부 장갑을 뜯어내어 내부 메카닉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정교한 백팩 메카닉 프레임


버니어부는 슬라이드 식으로 신축이 가능합니다.

 ▶Arm TOP


팔 부품도



외부장갑 탈거


PG스러운 가동성.


팔의 내부 메카닉 프레임은 평범한 편.


팔부분의 팔꿈치는 슬라이드 식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스윽 끼우면 됩니다.


어깨부의 메카닉 디테일. 실린더는 하나도 없네요.


팔꿈치엔 하나의 실린더가 있습니다.


팔부분에는 두가닥의 실린더.
전체적으로 다른 PG들에 비해 팔의 실린더가 좀 적습니다.


해치오픈. 


팔을 90도 꺾을 때, 팔 안쪽의 장갑이 슬라이드식으로 쑤~욱 들어가줍니다.

 ▶Leg TOP


다리통 부품도


발 부품도


발부분 확대샷


백팩과 마찬가지로 금색쇠줄이 발목에 2개, 무릎 뒤에 2개씩 있습니다.


스프링으로 구현된 발목부 서스펜션.
서스펜션에 연동되는 기계연결부가 인상적입니다.


볼관절로 동작하는 발목 앞의 실린더. 앞뒤 양옆 자유롭습니다.


2중으로 분할되어 있는 발부분. 다채로운 각도재현. 이런 각도까지..


발바닥 몰드.


다리의 메카닉 프레임. 막투의 최고의 자랑거리는 아마 다리 프레임이 아닐런지.


쫙쫙 접히는 매우 PG스런 다리. 보라 이 유연한 자세를~


무릎관절이 이중으로 분리되면서 슬라이드식으로 접힙니다.


무릎관절의 내부 프레임 가동.


다리 밑부분의 덕트는 당연~히 가동식.


외부 장갑 탈거


외부 장갑 안쪽까지 몰드가 충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몸체와의 연결부에 있는 실린더.


무릎 앞쪽의 실린더. 발에만도 3개의 실린더가 있습니다.


발목 옆부분은 스커트식으로 위아래로 크게 열리고 닫힙니다.


무릎/발목 뒤의 금줄(?)


다리는 3개의 무버블 프레임의 조합으로 완성됩니다.


우선 발목부를 정강이부 밑에 슬라이드식으로 끼우고..


파이프 연결부를 내리면 딱 고정되버립니다.


금줄을 위에 꽂고 옆 스커트를 내리면 정강이-발 연결 완료


허벅지 부분을 정강이부분 무릎 위쪽에 슬라이드 식으로 밀어넣습니다.


무릎 앞의 관절 고정부를 접어서 고정하면 결합 완성.


다리부는 정강이부분에만 해치오픈이 있습니다.

 ▶Weapon TOP


무장은 빔라이플, 머리 발칸포드, 하이퍼 바주카, 쉴드가 들어있습니다.


머리 발칸 포드의 부품도.


양쪽을 연결하는 관절부가 통짜 사출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PG답지 않게 사출색을 맞춰주지 않다뉘.. 지적한 동그란 부분은 원래 빨간색이어야 합니다.


저렇게 일자로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나봅니다.


빔 라이플 부품도.


에너지팩은 탈착 가능.


위의 뚜껑을 열면 내부 프레임이 약간 존재합니다.


하이퍼 바주카와 함께, 손잡이마다 손바닥에 고정하기 위한 돌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옆구리에 걸어둘 수도 있지요.


하이퍼 바주카의 부품도


길이는 대략 24cm로 큰편.


손잡이는 접을 수도 있고요..


탄창 부분을 뺄 수 있는데, 내부의 미사일까지 일일이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주카의 탄창에는 뚜껑이 있는데...


이렇게 뚜껑을 씌워서 옆구리에 장착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이퍼 바주카는 당연히 궁뎅이에 장착 가능합니다.


하이퍼 바주카를 궁뎅이에 장착할 때, 몸체의 T자형 돌기를 아래에 있는 넒은 홈에 우선 끼운후 옆으로
슬라이드식으로 밀어서 완전히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고로 저 덩치에 저 커다란 하이퍼 바주카를 궁뎅이에 올려놔도 흔들림없이 고정되지요.


쉴드의 부품도


빔라이플의 에너지팩 2개를 붙여둘 수 있습니다.


쉴드는 스프링식으로 아래부분을 밀어낼 수 있고..


쫙 밀어서 저렇게 접을 수 있습니다.


쉴드의 팔뚝 연결부가 돌아가는데, 쉴드를 접고 펴는데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팔뚝 연결부는 저런식으로 가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두가지 타입으로 팔뚝에 붙일 수 있습니다.
왼쪽은 그냥 끼운 것, 오른쪽은 팔을 90도 돌려서 끼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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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