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사실 피쥐 답지 않게 무장은 딸랑 라이플과 방패뿐..
어느 스케일에나
대부분 다 들어있던 바주카는 별매 custom set으로 빠졌습니다. ㅠ.ㅠ

빔
라이플. 외관 디테일 자체는 MG류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빔라이플의
부품도


특이점~
라이플마저 내부 프레임이 약간 구현되어 있어서 앞부분을 꺾으면 내부
장치가 드러납니다.
역시 피쥐는 뭔가 달라..

안쪽에
돌기 두 개가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위의 것은 궁뎅이에 꽂아서
고정하기 위한 용도고, 아래쪽은 손 바닥에 고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궁뎅이에
장착한 상태.

빔샤벨과
빔라이플에는 각각 돌기가 달려있고, 그것을 손 바닥의 홈에 끼움으로써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거라도 없으면 스케일상 무장이 너무 무거워서
손가락 악력만으론 잡고 있기 힘들지요.
빔라이플은 그나마 저 돌기를
꽂아둬도 겨우 잡고 지탱한다는.. ^^;

전
마디가 개별가동되는 피쥐 손 답게 라이플을 잡은 손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쉴드.
껍데긴 전혀 특별할 게 없죠.

방패
내부 디테일은 MG v1.0에 비해 보다 정교해졌습니다.
향후 이 방패 내부
디테일 형태는 MG RX-78 v1.5에서 그대로 채용되었지요.

쉴드의
부품도

방패
고정부는 볼조인트라서 가동자유도가 높습니다.

방패
손잡이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위아래로 슬라이드 식으로 이동..
굉장히
뻑뻑합니다. 저절로 미끄러질 일은 절대 없음- (대신 움직이기도 좀
힘듬-)

팔뚝에만
붙일 수도 있고, 이처럼 손잡이를 앞으로 댕겨 손으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설정. 방패 내부에 슬라이드가 있어서, 방패상부에 있는
조그만
창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창이 보일 때와 가렸을 때 사진.

고정부
중앙에는 등짝 장착용 돌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습니다.

등의
백팩에 장착한 모습.

방패
틈새로 눈에 불을 켜고 쳐다보는 PG RX-78
투명부품의 투명도는 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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