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RX-78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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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ad
2. Body
3. CoreFighter

4. Arm
5. Leg
6. Weapon

 ▶Head TOP


머리 부품도


두상 전면


두상 후면


두상 측면


두부 햇치 오픈


외부 장갑 해체시


내부 프레임


뒤통수에 수은전지 넣는 곳이 있습니다. 전지는 CR1220을 사용.


뒷머리뚜껑을 따면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스위치가 나옵니다.


불을 켜면 눈과 머리상부 카메라에 동시에 불이 들어옵니다.
발광 다이오드 하나로 절묘하게 투명부품을 타고 두군데 이상 광원효과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Body TOP


몸통 상부 부품도


코어 블록 부품도


몸통 하부 부품도


몸통은 담배갑보다 좀 큰정도..


겉만 봐선 MG와 별다를 게 없어보이죠. PG의 특징은 외장이 아니라 안쪽에..


내부기계형 코어블록과 코어파이터 둘중 한가지를 몸체 내부에 수납합니다.


코어블록의 앞,뒤 디테일. 역시 범상치 않습니다.


콕핏 해치 안쪽까지 디테일이..
코어블록/코어 파이터는 여러군데에 끼워지게 되어 있어서 고정이 잘 됩니다.


백팩의 분사구 가동. 그 위에 뚜껑(?)까지 가동됩니다.


궁뎅이부분의 장갑이 올라가며 무기류를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MG와는 뒤의 무기 수납방법이 약간 다르죠.


콕핏 해치 오픈은 너무 당연한..


가슴의 덕트가 3개가 연동식으로 각각 가동됩니다.


몸체 윗부분의 해치 오픈. 프레임과 내부 기계, 실린더가 보입니다.


어깨의 가동식 멕기 실린더가 살짝 보이죠.


백팩의 커버도 벗길 수 있습니다. 디테일 짱~


허리 아래부분 4개의 노란 커버를 열면 기계 장치가 보입니다.


스커트 내부 몰딩.


등짝에 꽂는 빔샤벨. 빔샤벨에도 손 바닥에 고정하기 위한 핀이 달려 있습니다.


몸체 풀 해치 오픈

 ▶CoreFighter TOP


코어파이터 부품도. 부품이 쫌 돼죠.

 
1/60 스케일 답게 코어파이터가 꽤 크죠.


스티커 열라 많이 붙습니다. 거의 MG 1대분..
색분할이 거의 완벽해보이지만 수직미익 뒷부분이 하얀색인데 거긴 빼먹었더군요.


 


밑바닥. 랜딩기어는 멕기처리.


랜딩기어 커버는 개폐식이고, 랜딩기어는 뗏다 붙였다 하는 식입니다.
기왕이면 랜딩기어까지 수납식으로 하면 좋았을텐데. 쩝.


콕피트 해치는 오픈됩니다.


콕피트 해치는 뒤쪽으로 슬라이드되며 오픈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깜찍하게도.. 코어파이터의 무장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콕핏부를 숙이면 수직미익이 자동으로 접혀서 들어갑니다.


코어블록 형태


MG의 코어파이터와 함께. 큽니다..! 

 ▶Arm TOP


팔 부품도

 
내부 프레임과 그 장갑들.


확 다꺾여 버리는 PG 팔~


팔이 접히는 과정. 숨어있던 실린더가 드러납니다.


팔꿈치 윗부분 실린더


팔꿈치 아랫부분 실린더


손목부 통짜 실린더 부품


런너에서 뗀 손목 실린더


하나의 부품이지만 분해해보면 총 11개나 되는 다양한 재질의 조합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


손목 실린더가 장착된 모습.
손목 부분은 4개의 실린더가 전방향으로 팔목이 움직이도록 연동되고 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_*.. 다만 일체 실린더가 너무 뻑뻑해서 좀 깎아줘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어깨/허벅지 연결부 실린더부품.. 굉장..


런너에서 뗀 상태


이 통짜부품은 4개의 실린더와 다중 관절로 위와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체결된 상태에서의 허벅지와 몸통의 연결부. 움직임에 따라 4개의 실린더가 연동됩니다.
총 4개의 팔부분과 다리부분의 몸통쪽 연결부는 이와 같은 구조로 연결됩니다.


PG에서 가장 눈에 띄게 놀라운 부분은 아무래도 손가락입니다. -o-b
일단.. 손가락 한가닥씩 다중 재질로 통짜성형되어 있습니다. 놀라버..


3개마디가 각각 다른 재질로 교묘하게 별도의 게이트로 붙은채 성형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전관절 가동 손가락...!


자연~스러운 모든 포즈가 가능.


어깨장갑과 내부 디테일


팔부분의 풀 해치 오픈

 ▶Leg TOP


다리부분 부품도


다리 부품도와 mg 건담과의 크기비교. PG 다리 한짝의 규모가 MG 하나를 압도합니다.


발부품 하나만 봐도 엄청 크다는..


살벌한 다리 내부 프레임.. 번쩍이는 크롬도금 실린더들과 수많은 폴리캡들.
굉장한 정교함과 가동성이 쉽게 예상됩니다.


다리부품만 SD 케이스안에 가득 채워본 모습


다리의 외부 장갑사진


한쪽 다리를 해치 오픈한 모습


내부 프레임


확 꺾여지는 다리~


엉덩이와 연결되는 엉치부 관절은 어깨와 동일한 4피스톤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릎 윗부분 실린더


무릎 아래부분 실린더. 숨어 있다가 꺾으면 드러납니다.


발목부의 실린더.


실린더가 앞뒤로 다 있습니다.


발은 앞뒤로 벌어지는 구조이고, 이로 인해 더욱 자연스러운 자세들이 구현됩니다.
앞발바닥과 뒷발바닥 사이에도 실린더가 동작합니다.


PG의 놀라운 점 또 한가지.. 발목의 서스펜션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리부를 눌러보면 스프링이 있어서, 관절모양을 유지한 채 들락날락합니다. 한마디로 쿠션이..
설정상 보행 및 착지시의 충격흡수를 위한 것으로, 마치 자동차의 서스펜션(쇼바+스프링)과 같죠.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의 실린더 사이를 보면 신축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자세히 봐야됩니다만.. ㅠ.ㅠ)
다리를 힘으로 누르면 쑥 들어갔다가 놓으면 탱 하구 튕겨 올라오는 그런것이죠.

 ▶Weapon TOP


흠.. 사실 피쥐 답지 않게 무장은 딸랑 라이플과 방패뿐..
어느 스케일에나 대부분 다 들어있던 바주카는 별매 custom set으로 빠졌습니다. ㅠ.ㅠ


빔 라이플. 외관 디테일 자체는 MG류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빔라이플의 부품도



특이점~ 라이플마저 내부 프레임이 약간 구현되어 있어서 앞부분을 꺾으면 내부 장치가 드러납니다.
역시 피쥐는 뭔가 달라..


안쪽에 돌기 두 개가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위의 것은 궁뎅이에 꽂아서 고정하기 위한 용도고, 아래쪽은 손 바닥에 고정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궁뎅이에 장착한 상태.


빔샤벨과 빔라이플에는 각각 돌기가 달려있고, 그것을 손 바닥의 홈에 끼움으로써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거라도 없으면 스케일상 무장이 너무 무거워서 손가락 악력만으론 잡고 있기 힘들지요.
빔라이플은 그나마 저 돌기를 꽂아둬도 겨우 잡고 지탱한다는.. ^^;


전 마디가 개별가동되는 피쥐 손 답게 라이플을 잡은 손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쉴드. 껍데긴 전혀 특별할 게 없죠.


방패 내부 디테일은 MG v1.0에 비해 보다 정교해졌습니다.
향후 이 방패 내부 디테일 형태는 MG RX-78 v1.5에서 그대로 채용되었지요.


쉴드의 부품도


방패 고정부는 볼조인트라서 가동자유도가 높습니다.


방패 손잡이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위아래로 슬라이드 식으로 이동..
굉장히 뻑뻑합니다. 저절로 미끄러질 일은 절대 없음- (대신 움직이기도 좀 힘듬-)


팔뚝에만 붙일 수도 있고, 이처럼 손잡이를 앞으로 댕겨 손으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설정. 방패 내부에 슬라이드가 있어서, 방패상부에 있는
조그만 창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창이 보일 때와 가렸을 때 사진.


고정부 중앙에는 등짝 장착용 돌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습니다.


등의 백팩에 장착한 모습.


방패 틈새로 눈에 불을 켜고 쳐다보는 PG RX-78
투명부품의 투명도는 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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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reformed by 설사댄스, 200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