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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6.2
가격
: 1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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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측면 모습
런너
클리어 런너와 멕기 런너
볼륨감 있는 망토 파츠들.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트윈 빔 사이즈
가동식 손가락
액티브 클록의 가동
액티브 클록을 올리고 본 소체의 모습.
버스터 실드
1/100 건담 데스사이즈용 파츠 일부가 정크로 남습니다.
팔다리 가동성
트윈 빔 사이즈 포즈
버스터 실드 액션
액티브 클록을 올린 포즈
트윈 빔 사이즈 포즈 2
1/144 건담 데스사이즈 헬과 함께.
1/100 건담 데스사이즈와 함께.
2011년에 발매된 MG 데스사이즈 헬과 함께.
제품상의 이름은 같지만 MG는 사실 각선생이 리파인한 EW 버전의 커스텀 디자인입니다.
구판 1/100 건담 W 시리즈 단체샷
구판 건담 W 1/100 시리즈 마지막은 건담 데스사이즈 헬인데요. 기존의 1/100 건담 데스사이즈에서 일부 파츠가 변경되고 망토 형태의 액티브 클록이 추가되었으며, 트윈 빔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된 구성입니다.
소체 자체는 기존의 건담 데스사이즈와 거의 같아서, 여전히 무난한 관절강도와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액티브 클록은 1/144처럼 6개 방향으로 오픈이 가능하며, 다행히 가동부의 고정성은 튼튼한 편입니다.
빔사이즈의 칼날이 2개로 늘어나면서 무장의 박력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크기가 너무 커서 한손으로는 자세가 잘 나오지 않고, 두손으로 잡아야 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악력이 괜찮아서 두손으로 들고 있을 때 고정이 잘 되고 있네요.
여기에 커다란 액티브 클록을 적절히 펼쳐주면 꽤 화려한 포징이 가능하며, 늘어난 병장들 덕분에 기존의 데스사이즈보다 좀더 박력있는 자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커다란 액티브 클록이 추가되었음에도 고정성이 튼튼하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킷인데요. 2010년에 동일한 이름으로 MG화되긴 했지만, 사실상 MG는 EW 버전의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고로 유일한 오리지널 1/100 데스사이즈 헬이라는데 더욱 의의가 있을 듯한 킷이네요 :-)
[ Updated at 201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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