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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5.7
가격
: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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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측면 모습
런너
클리어 런너와 멕기 런너
시스템 인젝션 런너가 적용되었네요.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빔파츠들.
버스터 실드의 전개
가동식 손가락
팔다리 가동성
어깨 끝부분도 별도로 가동되네요.
빔 사이즈 포즈
빔 사이즈 + 버스터 실드 액션
날개 형상의 빔 이펙트 파츠를 적용한 모습
빔 사이즈 액션
1/144 건담 데스사이즈와 함께.
1/100 윙 & 셴롱 건담과 함께.
2010년에 발매된 MG 데스사이즈와 함께.
MG는 셴롱 건담처럼 가도키 하지메가 리파인 하면서 스타일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구판 건담 W 1/100 시리즈 3번째 킷은 건담 데스사이즈입니다. 전작들과 달리 1/100 데스사이즈 시리즈에만 시스템 인젝션 런너가 적용되었는데요. 덕분에 어깨의 노란 띠까지 분할되는 우수한 색분할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구판 치고는 프로포션이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또한 전작들처럼 다량의 빔파츠와 멕기파츠가 제공되고 있어서 화려함을 더하고 있는데요. 빔 사이즈와 버스터 실드의 칼날부 및 날개 형태로 어깨 아래쪽에 빔 이펙트 파츠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동성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관절강도가 무난해서 포즈 잡기는 편한 킷이며, 거대한 빔 사이즈 덕분에 나름 화려한 포징이 가능한데요. 빔 사이즈가 크긴 하지만 한손으로 세워 잡거나 두손으로 잡는 포즈도 큰 어려움 없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무난한 품질감으로 지금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는 킷으로서, 조금 과하게 세련되어진 2011년판 MG 데스사이즈에서 느끼기 힘든 투박함과 덩치를 느낄 수 있는 괜찮은 구판이네요 :-)
[ Updated at 20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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