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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88.3
가격
: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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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측면 모습
런너
볼트와 스티커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몸통과 다리에 볼트 결합이 적용됩니다.
가동식 손가락
무장 구성이 상대적으로 풍성한 편입니다.
실드 안쪽에도 슈트룸 파우스트가 4개나 수납됩니다.
사병용 머신건은 보조손잡이의 방향이 다른 2가지 타입이 제공되네요.
평범한 팔다리 가동성
지휘관용 머신건 사격 포즈
사병용 머신건 포즈.
원래 사병용으로 구성하려면 머리 뿔을 제거해야 하긴 합니다.
슈트룸 파우스트 액션 포즈
빔 피크 / 빔 도끼 / 빔 소드 액션 포즈들
2008년에 발매된 HGUC 기라도가와 함께.
1/144 야크트도가 규네이기와 함께.
구판 역습의 샤아 6번째 킷은 1/144 기라도가 입니다. 사출색만 보면 1/144 하이잭과 비슷해보이는데, 유난히 반짝이는 투톤의 녹색 사출색이 다분히 식완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시스템 인젝션 런너도 적용되지 않아서 사출색도 2가지 뿐이고, 디테일도 전체적으로 뭉툭한 느낌이라 역샤 라인업중에서 비주얼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가동성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발바닥 접지력이 안좋아서 자세가 부자연스럽다던지, 여러모로 구판스러운 면모가 강한 킷인데요.
그래도 무장이 가장 풍성하게 제공되고 있다는 점과 관절강도가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가동식 손가락의 악력만큼은 여전히 나빠서 라이플을 쥐고 있기가 힘든데요. 결국 저도 어쩔 수 없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손바닥에 라이플을 고정했습니다.
이렇듯 풍성한 무장으로 여러가지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관절 구성이나 프로포션, 사출색 면에서 역샤 킷 중에서 가장 구판스러운 킷이기도 합니다. HGUC 기라도가보다 나은 점은 저렴한 가격뿐으로서, 지금 시점에 권할만한 이유는 없는 구판킷이긴 하네요 :-)
[ Updated at 2017.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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