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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83.10
가격
: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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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측면 모습
런너
습식데칼
알프레디노 램 소위의 퍼스널 엠블럼인 펭귄 마크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습식데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캐논부의 디테일
빅건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손은 2가지가 제공됩니다.
빅건을 잡기 위해 팔꿈치 관절이 90도 꺾이도록, 독특한 내부 관절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빅건을 잡고 있지 않은 경우는 팔의 배치가 어정쩡하네요 ^^;
전체적인 가동성은 전작들과 별다르지 않습니다.
액션 포즈
액션 포즈 2
빅건이 옆으로도 회전하기 때문에 저런 포즈도 가능합니다.
비슷한 색감의 MSV 1/100 국지전투형 돔과 함께.
MSV 1/100 신 마츠나가 자쿠 II와 함께.
MSV 1/144 자쿠 캐논과 함께.
1/100 양산형 자쿠와 함께.
2008년에 발매된 MG 자쿠 캐논과 함께.
개인적으로 1/100 MSV 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킷이 바로 1/100 자쿠 캐논인데요. 일단 사진만 봐도 프로포션이나 컬러조합 면에서 가장 양호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1/144에 비해 양손으로 빅건을 잡는 자세가 자연스러워진 점이 돋보이네요.
이러한 빅건 파츠는 본드칠 없이 탈착도 가능하며, 옆으로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뷰 사진처럼 옆으로 사격하는 포즈로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전반적인 가동성은 전작들과 별다르지 않은 수준을 보여주는데요. 팔다리 가동범위가 답답하긴 하지만, 빅건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팔꿈치가 90도 꺾이기 위한 내부 관절파츠가 추가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른 킷은 이 파츠 없이도 팔꿈치가 90도 꺾인다는게 함정..)
그리고 구판은 구판인지라 여전히 고관절부가 헐렁하게 느껴지는데, 그나마 다른 1/100 MSV에 비하면 포징 후의 각이 잘 잡히는 편이긴 합니다. 어쨌든 MG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주얼 면에서 큼직하면서도 컬러풀하고 프로포션도 나쁘지 않아서 1/100 MSV 중에서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킷입니다 :-)
[ Updated at 2017.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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