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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1.4
가격
: 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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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측면 모습
런너
습식데칼과 씰
부품도
매뉴얼
가조립 + 습식데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가동식 손가락
옆구리의 그레네이드 랙은 오픈 가능합니다.
리어 스커트에 빔라이플을 수납하는 기믹도 있네요.
팔다리 가동성
액션 포즈
사격 준비 포즈
사격 포즈
1/100 짐과 함께.
구판 F91 시리즈 8종 집합
F91 시리즈 마지막은 짐의 역할에 해당하는 1/100 헤비건입니다. 색상이나 스타일 면에서 짐보다는 제간의 느낌이 더 강한 기체인데, 어쨌든 연방군의 양산형 기체로서 G캐논과 거의 똑같은 사출색으로 나왔는데요.
F91 시리즈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큼직하고 스타일이 좋아서 발매 당시에도 많은 호평을 받았던 킷입니다. 가동성은 평균 이하 수준이라 약간 실망스럽지만, MG 부럽지 않은 튼튼한 관절과 악력 덕분에 손으로 느껴지는 가동감 만큼은 전혀 구판스럽지 않네요.
부가 기능으로는 리어 스커트에 빔라이플을 거치하는 개폐식 고정기믹과 좌측 사이드 스커트에 그레네이드 랙을 오픈하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어쨌든 G캐논과 더불어 F91 시리즈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킷으로서, 20여년 지난 지금 만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데요. 특히 8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가히 건프라 역사상 최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킷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
[ Updated at 201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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