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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81.10
가격
: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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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부품도
매뉴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랜딩기어를 달기 위해서는 커버를 반으로 쪼개서 나눠 붙여야 합니다.
랜딩기어를 떼고 커버를 닫은 밑바닥 모습. 물론 본드로 접착해야 합니다..
뉴타입 전용 병기인 비트 10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가동되는 부위는 메가 파티클 캐논 뿐입니다.
동봉된 동 스케일의 겔구그.
엘메스와 함께 선 모습
겔구그에게 라이플을 쥔 손을 붙여주려면, 기존의 손을 잘라내고 붙여야 합니다..
라이플이 없는 오른팔을 달고, 왼쪽 어깨 아래는 커터로 잘라내어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엘메스 꼬리를 잡고 도망치는 겔구그.
전작인 비그로/그라브로와 함께.
2001.년도에 재발매되었던 SD 엘메스와 함께. 1/550 보다 SD가 훨씬 크고 우람하네요. ^^;
라라아가 타는 뉴타입 전용 모빌아머, 1/550 엘메스입니다. 겉모습은 간결하게 생긴 우주선 모양인데, 파일럿의 뉴타입 능력으로 10개의 비트 병기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기체이지요.
기체 특성상 가동부는 상단의 메가 파티클 캐논부밖에 없어서 별달리 취할 만한 포즈는 없으나, 랜딩기어를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긴 합니다. 다만 랜딩기어를 장착하려면 랜딩기어 커버를 칼로 쪼개야하는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구요. 1/550 겔구그가 동봉되어 있어서 극중에서 엘메스를 잡고 날아가는 장면도 재현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겔구그의 손과 어깨를 잘라내야 하는 등 여러모로 선택적 가공이 필요한 킷입니다.
모빌 아머지만 소형 스케일이라 할 수 있는 1/550이라서 크기도 매우 작은 편인데, 심지어 SD 엘메스 보다도 작고 아담해서 오히려 SD보다 더 귀여운 1/550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 듯 하네요. 그렇지만 전체적인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은 확실히 SD와는 다른, 스케일 모델다운 맛이 있긴 합니다.
SD를 제외하면 정식 인젝션 킷으로 나온 유일한 엘메스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서, 나름 극중 장면이 인상적인 기체였기에 올드팬들을 자극할 만한 추억의 킷이네요 :-) [ Updated at 2016.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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