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First Gundam

1/100 Gelgoog

 

 

발매일 : 1981.6

가격 : 800엔


일부 런너는 비닐포장이 안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런너

 

부품도


 

매뉴얼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무장 구성도 샤아전용 버전과 동일합니다.


양산형으로 만들면서 정크로 남게 되는 뿔 파츠.


허리가 회전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많이 부족한 가동성입니다.


라이플 사격 포즈.
어깨 장갑 때문에 팔을 수평으로 들 수가 없네요 ㅠ_ㅠ


나름의 허리 비틀기 액션 포즈.


빔 나기나타 액션 포즈

 


1/144 양산형 겔구그와 함께.


1/100 샤아전용 겔구그와 함께.
런너 사출색만 다를 뿐 100% 동일한 구조입니다.


1997년에 발매된 MG 겔구그 v1.0과 함께.


2008년에 발매된 MG 겔구그 v2.0과 함께.


1/100 양산형 겔구그의 발전사.

 

샤아전용 겔구그에 이어 곧바로 1/100 양산형 겔구그가 연달아 발매되었는데, 사출색만 변경되었을 뿐 런너는 100% 똑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샤아전용 겔구그에 들어있던 배꼽의 동그란 스티커는 빠져 있긴 하네요.

어쨌든 100% 컬러 베리에이션 킷일 뿐이라서 모든 특징이 동일하므로, 자세한 부위별 특징이 궁금하신 분들은 1/100 샤아전용 겔구그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샤아전용기와 마찬가지로 1/144 겔구그에 비해 큰 발전이 없는 관절구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단순 사출색이었던 1/144보다는 전체적으로 떡대도 크고 안정감있는 비율로 느껴지긴 하네요.

샤아전용기가 나왔으니 간단히 사출색만 바꾸어 양산형도 발매되었다, 라는 정도의 의의가 있는 킷으로서, 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도색을 염두에 둔 분이라면 양산형/샤아전용기 중에서 어느 것을 만들어도 그만일 듯 하네요. 이렇듯 구조적으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는 구판이지만, 개조를 즐겨하는 외계인이라면 오히려 개선할 곳이 많아서 더 재미있는 킷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 Updated at 2016.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