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 옆, 상체 확대샷
뒷날개부분. 패널라인에 코팅이 잘 안먹히면서 자연스럽게 밝은 먹선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다리. 게이트 자국이 잘~보이죠 ;
머리부분.. 앞에서 보면 멀끔한데..옆에서 보면 게이트 자국이 좀 큽니다.
원래 머리 뿔은 고정형 두가지가 들어있는데, 고정형은 코팅이 이뿌게 입혀져있습니다.
다만 변형을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연질 뿔을 사용해야겠지요.
액션포즈
빔샤벨 액션포즈
웨이브 라이더
콕핏오픈
빔 라이플도 장착!
하이퍼 메가런쳐 장착
제타 코팅판에 들어있는 1/20 카뮤 피규어
특이하게 헬멧을 머리 뒤에 따로 붙이는 피규어입니다.
노멀 버전 MG 제타와의 비교
웨이브 라이더 비교
RX-78 코팅판과의 비교.
실제 20주년 기념 코팅판은 위 두종이며, 나머지는 그냥 나온(?) 코팅판입니다.
어쨌든 광이 나는 몸체와 좀더 뻑뻑해진 관절 덕에, 노멀판보다 낫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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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코팅판 두 번째는 MG 제타건담입니다. 96년에 출시된 제타 1.0에 코팅을 입힌 것으로써, RX-78 코팅판에 비해선 광택도가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소체 품질이야 노멀판 MG 제타 1.0 과 같으므로 자세한 리뷰는 MG 제타건담 리뷰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이 킷은 코팅판 답게 노멀판에 비해 조금 더 뻑뻑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프라재질 위에 코팅면을 입히면서 폴리캡의 유격이 줄어들어서 생긴 현상으로, 원래 낙지헐랭이 건담으로 유명했던 MG 제타 1.0의 단점을 교묘하게 개선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워낙에 심하게 헐렁했던 뒷날개 고정부는 여전히 좀 헐렁하지만, 노멀판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외 팔, 다리 등의 가동기믹이 뻑뻑해지면서, 노멀판보다 각이 잘잡힌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특히 웨이브라이더 상태에서의 고정성은 코팅판이 확실히 나은 듯. ^^ MG 제타 1.0도 관절 고정만 튼튼했다면 나름대로 명품으로 남았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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