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류 킷 답게 시스템 인젝션 런너는 색상별로 분리된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
진한 청색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엑피스러운 느낌이 다소
덜 드네요.
 파랑/빨간
엑피 코팅 부분. 뭔가 입자가 좀 거칠군요.
 보통
수준의 엑피 은색 코팅
일부 런너는 카멜레온 컬러같은 펄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날개 관련 런너는 코팅이 적용된 것이 아니라, 사출 재질 자체에
펄이 섞여있습니다.
풀버스트 모드에서 익숙했던 금색의 코팅 관절 런너도 있습니다만..
풀버스트 버전에서는 위의 두 런너에 금색코팅이 입혀져있지만, 이
엑피버전 스리덤에서는 날개 관련 런너를 제외한 몸체 관절부에만 금색코팅이
입혀져있습니다. 할꺼면 그냥 풀버스트처럼 둘다 코팅을 해주던지,
명색이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킷인데 반만 코팅해주는 뭔가 어중간한
세팅이란 -_-;; (국제 경기가 어려워서 금값이 비싸서??)
노란색 뿔부분만 이상하게 코팅이 안힙혀져 있습니다.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는 글쎄요..
황금색(=유산균이 풍부한 똥색)의 내부 관절 런너들.
특이하게도, 스리덤 엑피버전에는 별도의 스탠드용 부품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1/100 용의 액션베이스 1에 호환시켜주기 위한 어댑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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