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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 
MSZ-010 ZZ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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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분리.


백팩의 고정 메커니즘이 상당히 정교합니다.
우선 백팩은 두 개의지지대로 고정되서 연동되며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헐렁이지 않으며..
노란 화살표부분에 의해 상체와 하체가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백팩을 몸쪽에 붙일 때는 단순히 고정기믹을 위쪽으로 움직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백팩쪽의 고리를 몸쪽에 고정된 핀의 위쪽 고정고리에 걸어둠으로써,
절대 백팩이 뒤로 헐러덩 빠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기엔 좀 불분명하지만, 하여튼 훌륭한 기믹이란 얘깁니다. ^^;


구판에서는 허리부분이 코어파이터만으로 지탱(?)하게 되어 있어서,
허리가 좀 부실하게 얇아보였었습니다.
MG ZZ에서는 상체쪽에 코어파이터의 위쪽 반을 커버하는 허리위쪽 볼륨업 파츠가 있어서
갑빠가 훨씬 빵빵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코어 탑 -


제타와 달리, 변형을 위해서는 머리뿔을 아래쪽으로 내립니다.


빔 라이플의 손잡이부는 저렇게 안쪽으로 쑤욱~ 수납되어 버립니다.


빔라이플의 머리 고정부쪽에 이상한 문짝이 개폐되는데..


이렇게 머리쪽을 수납할 때 목쪽에 있는 구멍에 라이플을 고정하기 위한 핀들입니다.
구판에서는 이런게 없어서 무척 헐렁거렸는데,
MG ZZ는 이 기믹 덕에 몸체와 빔라이플이 굉장히 튼튼하게 결합됩니다. 역쉬 MG!!


팔의 변형 기믹은 구판과 거의 비슷하지만, 팔뚝이 훨씬 두껍다는 점과
팔 안쪽을 가리는 커버가 존재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팔의 변형기믹 또한 180도 회전후에도, 양쪽에서 핀으로 고정해서 매우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어깨가 약간 바깥으로 빠져줍니다. 굉장히 뻑뻑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팔이 부러질수도..;;


코어탑용 랜딩기어를 끼우려면 3부분의 커버를 잠시 떼어내야 합니다.
평소엔 랜딩기어 꽂는 폴리캡 자리를 100% 완벽하게 가리고 있습니다. 굿~


완성된 코어탑.


원래 코어탑 뒤쪽에 코어파이터를 꽂기도 하는데,
그냥 코어베이스쪽에만 붙여주고 코어탑에선 빼고 찍었습니다. (원래 동시에 붙일 수가 없잖아요~!)


고정이 잘돼서 굿. 약간은 전투기 삘이 납니다.


밑바닥

 

- 네오 코어파이터 -


네오 코어파이터. 변형이 완벽합니다.
ZZ의 코어파이터는 원래 Neo Core Fighter로 불리웁니다.


버니어 류의 색분할에 주목.


저 조그만 놈에도 랜딩기어를 모두 장착할 수 있지요.


앙증맞은 저 날개도 가동 수납식이라는 점...!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구판에서는 날개가 고정되어 있어서
MS모드시 옆구리에 살짝 앙증맞게 날개가 보였었죠 :-)

 

- 코어 베이스 -


구판의 커다란 백팩안이 휑~했던 것들을 기억하실겁니다.
MG ZZ는 백팩 안쪽까지 제대로 볼륨이 들어가 있고, 디테일도 좋습니다.


다리의 변형기믹. 구판과 방법론은 거의 같지만, 회전부가 나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튼튼하고,
고정기믹이 딱딱 들어맞기 때문에 변형이 아주 깔끔하게 됩니다.


또하나의 MG만의 고정기믹!
백팩의 버니어 아래쪽에 있는 돌기들을 변형된 다리 윗부분의 폴리캡에 끼움으로써,
백팩과 다리가 완벽하게 결합됩니다. 헐렁하던 구판과 다릅니다!


옆구리에 달린 날개도 가동식.


랜딩기어를 장착하려면 고추부분의 커버를 벗겨내야 하고..


무릎부분에 있는 랜딩기어 커버는.. 무려 착탈식이 아니라 개폐식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완성된 코어베이스


전체가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밑바닥

 

- G-Fortress -


전체 변형 형태인 지 포트리스. 35cm 정도로 굉장히 큽니다요.
큰 사진으로 보기


4개의 랜딩기어로 지탱해서 수평은 잘 잡힙니다.


백팩의 미사일 포드의 개폐


지 포트리스 밑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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