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데칼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설정키 자체가 작기 때문에 MG 중에서도
가장 작은 사이즈에 속합니다.
1. Basic Photo
상체. 버카다운 화려한(=지옥의) 데칼링..
머리는 일반형과 헥사 타입 2가지가 모두 제공되고 있습니다.
등과
백팩부.
팔 부분.
다리. 디테일은
심플하지만 데칼이 화려한 스타일입니다.
V건담
헥사
어깨
앞쪽 덕트파츠는 기존의 TV 설정대로 파란색과 버카버전의 하얀색
부품 2가지가 모두 제공됩니다. 어차피 버카 킷이니까.. 색분할까지
잘된 하얀색 버카 덕트를 끼우는 게 낫겠죠? ^^;
콕핏 노출. 캐노피는 오픈되지 않습니다.
손의 구성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엄지까지는 손 바닥과 일체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각기 다른 버전으로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엄지손가락은 볼조인트로 가동되구요.
4가지 손가락 부품을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끼우게 됩니다. 빔사벨손,
주먹손, 라이플용 손, 편손의 4가지인데, 덕분에 기존의 손보다는
다소 프로포션이 향상된 느낌입니다.
라이플을 잡는 손가락에는 라이플 손잡이의 이탈을 방지하는
길쭉한 핀도 달려 있습니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한 시도인데,
결과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빔 라이플.
중간 손잡이 커버부가 회전됩니다. 향후 변형시에 활용됩니다.
빔사벨 손잡이는 팔뚝 안쪽에 수납됩니다. 복잡한 변형기믹으로
가득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수납공간까지 마련해주다니, 대단하네요.
후기 우주세기 답게 다양한 빔파츠들이 제공되네요.
빔
쉴드는 팔뚝의 빨간 부위에 고정하며, 빔쉴드를 잘 보면 단순한 분홍색이
아니라 번개치는 형상의 하얀색이 전체에 고루 퍼져있습니다.
2. Mechanic Frame
외부장갑
탈거샷.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달려있는 장갑의 수가 상당합니다.
내부
프레임. 완전변형을 추구하면서도 저런 풀프레임을 만들어놓다니...@_@
상체
몸통
프레임은 모조리 변형을 위한 복잡한 기믹의 집합체입니다.
팔
프레임. 팔 역시 내부적으로 정교한 변형 프레임을 갖고 있습니다.
다리. 정강이
부위에만 다분히 메카닉적 프레임이 보입니다.
기본 프레임 가동성은 완전접힘 그 자체입니다.
이정도
자세 따위는 가볍게.. 거의 완벽하게 각잡은 이등병 쾌변 자세가
구현됩니다.
프레임 액션포즈, "덤벼봐!"
언제부턴가 조금씩 사라져가던 외부장갑 내부 몰드가 V건담에선
완전히 실종되었군요 ㅠ_ㅜ
대신 어깨와 스커트 장갑 내부는 부품분할로 디테일과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3. Action
장갑을 입혀도 팔다리는 거의 완전히 접혀줍니다. 변형킷의 가동성은
별로다, 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주는군요..
정교한 다리 가동기믹을 한번 볼까요..
일단 다리 뒤의 날개와 발목 연결부가 가동식입니다.
무릎을 굽히면 거의 완벽하게 접혀주는데..
다리
앞쪽에 있는 슬라이드 구조물이 허벅지 맨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밀려내려갈 정도로 가동범위가 굉장히 크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앞스커트도 옆으로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가동을 좀더 편하게
해줍니다.
단, 조심하지 않으면 고관절이 양쪽으로 분리되 버릴 수 있으니
고정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관절폴리캡과 다리구멍의 결합이 좀.. 애매합니다. 움직이다
보면 자꾸 빠지는데, 심하게 헐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좀 불안한 포인트네요.
변형기믹들 때문에 어깨의 전후상하 가동범위는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덩달아
허리는 완전고정이라 회전이 불가능합니다..
액션베이스1 위에서의 빔라이플 액션
빔사벨 액션
부채형 빔사벨 액션
이 킷에는 고맙게도 헥사버전 머리 뿐 아니라 코어파이터도 똑같이
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액션베이스1에 꽂아 쓸 수 있는 코어파이터 전용 투명 스탠드도
제공됩니다.
코어파이터가 2개라서, V건담과 코어파이터를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은 다소 구린 1/100 웃소 피규어. 잘 보시면 오른쪽
다리에 하로까지 붙어있습니다. (하로덕분에 직립이 잘됩니다 ^_^;) 코어파이터
피규어로는 웃소와 마베트 2명이 제공되지만.. 헬멧을 쓰고 있어서
모양새만으로는 거의 구분이 안됩니다;
4. Transformation
일단
양 어깨 장갑을 밖으로 벌리고 코어블록을 빼냅니다.
상/하체를 분리하고 남은 하체부분.
일단 이런식으로 3 파트로 분리합니다..
* Core Fighter
코어블록.
코어파이터 기수를 앞으로 돌리면서, 가슴의 빨간색 부분을 밑으로
내려서 기수의 검은부분 사이에 슬며시 끼워넣습니다. 직접
변형시켜보면 정말 "절묘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훌륭한
기믹입니다.
그다음
기수를 앞으로 쭉 뽑아서 콕핏을 노출시키면, 몸체 중앙부분에 공간이
생겨서 머리가 쑤욱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머리를 밀어넣으면 자동적으로 기체 하부의 덕트가 짠~ 하고 튀어나옵니다. 정확히는
목 바로 밑에 덕트가 달려있어서, 머리가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이죠.
이 부분의 내부구조를 살펴보면, 십자형태로 파여진 레일위로
콕핏은 가로방향, 목부분은 세로방향으로 교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고민 많이하고 만든 기믹인 듯...
벌려져 있던 백팩의 덕트를 닫아준 후
꼬리날개와
옆 날개를 펴줍니다.
투명한 랜딩기어 파츠를 기체 하부에 끼워줍니다. 랜딩기어 파츠는
결합이 좀 약해서.. 끼운다기 보다는 "올려놓는다"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코어파이터 완성! 작지만 놀라운 기믹입니다.
헥사버전
코어파이터. 머리통만 다를 뿐입니다.
기체 하부 뒤쪽에 스탠드용 어댑터를 끼우면..
액션베이스1에 올려줄 수 있긴한데, 좀 휑~하죠?
* Top Fighter
이제 몸통부의 변형입니다.
아쉽게도, 손 부분은 ㄷ자형 부품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설계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자체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앞/뒤 스커트를 수평으로 평평하게 편 후
앞 스커트를 벌려줍니다.
앞스커트
하부에서 바라본 양쪽 벌어짐 기믹.
허리의
반쪽을 접어서 앞스커트와 뒤스커트가 딱 맞도록 뒤로 넘겨줍니다.
어깨부분을
위아래로 펴줍니다.
이 킷의 가정 정교한 기믹중 하나인 팔뚝 부분. 우선 빨간색
팔꿈치부분을 뒤로 빼준다음
손목부가 내부 레일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도록 해줍니다.
손목을 팔뚝 위로 완전히 밀어준 다음
팔간부분을 앞쪽으로 위치하여 뒤로 고정하면 팔 변형 완료.
팔 내부 기믹은 이런 형상입니다.
보다시피 커다란 ㄱ자 레일을 타고 손목부가 자유자재로 이동합니다. 고정성도
괜찮고 이동도 스무스하고, 여러모로 훌륭한 기믹입니다.
그리고
팔꿈치 안쪽에 숨어져 있던 덮개를 내려주면 좀더 외형이 완벽해집니다.
라이플을 몸체에 장착하기 위해 보조손잡이를 90도
돌린후 접어줍니다.
코어파이터와의 결합
그리고 오른팔의 ㄷ자형 손부분에 라이플을 꽂아주면 변형완료
이것이 탑파이터 입니다.
코어파이터에 쓰던 스탠드용 어댑터를 그대로 쑬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탑 파이터 모습.
* Bottom Fighter
자 이번엔 보톰 파이터 변형을.. 우선 곧휴 장갑과 몸체 고정용
파츠를 90도 돌려서 수평으로 맞춰줍니다.
사이드 스커트를 허리쪽으로 돌려서 고정해준 후..
고관절을
양쪽으로 분리하여 쫙 벌려줍니다.
허벅지를 무릎 쪽으로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무릎 장갑과 뒷다리의
날개가 나오게 됩니다. 뛰어난 연동기믹 설계기술입니다..
날개를
더 길 게 빼고 발을 접어줍니다.
이상태에서 코어파이터를 결합하면, 고정이 애매해서 앞으로 자꾸
고꾸라지는데요..
보톰 파이터 전용 스탠드 어댑터와 함께 고정하면 타이트하게 잘
끼워집니다.
어댑터를 활용하여 액션베이스1에 올려봤는데.. 고관절이 약해서
다리를 수평으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ㅠ_ㅜ 그냥 바닥에 놓는게 맘
편할 듯.
보톰파이터. 수평유지를 위해 투명한 스탠드용
악세사리를 받쳐놨습니다.
탑파이터와 보톰파이터. 코어파이터가 2개라 두 개를 동시에
디스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Deployment
mode
탑파이터의
탑재형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팔을 180도 회전하여 뒤로 돌린후 다시
몸체쪽으로 90도 꺾어서 자리를 잡아줍니다.
탑파이터의 탑재모드.
보톰파이터의 탑재모드를 위해서는 중앙부를 180도 회전하고, 곧휴
장갑을 원위치로 내려줍니다.
다리를 다시 뽑아서 무릎과 뒷부분날개를 안쪽으로 다시 넣습니다.
보톰 파이터의 탑재모드.
탑/보톰 파이터 탑재모드 상태와 코어파이터.
MG 중에서 가장 작은 편인 F91보다도 더 작습니다. 기준크기인
퍼스트와 비교해보면 정말 자그마한 느낌..
작년말을 뜨겁게 달궈줬던 시난주 버카와 함께. 같은 1/100인데
크기 차이가 ㅎㄷㄷ합니다.
가조립 상태
드디어 V건담이 MG로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드디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고대해왔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이제 소재가 떨어져서
V건담까지도 왔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주로 연말을
장식하던 버카시리즈의 전통답게, MG V건담 가도키 하지메 버전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습니다. 어차피 V건담 오리지널 디자인 자체가 각선생
디자인인데 굳이 왜 또 버카라는 타이틀을 붙였냐면.. 아마도 디자인
수정의 의미보다 버카의 전통적인 데칼지옥(-_-)을 각오라하는 의미로
붙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V건담은 기본적으로 15.2m라는 상당히 작은 키의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변태적으로 복잡한 변형기믹을 가진 건담입니다. 일전에
나온 HG급 V건담에서는, 1/100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변형기믹을 소화하지
못해서 교체식으로 얼렁뚱땅 변형이 이루어졌었지요.
사실 MG V건담의 출시에는 이러한 복잡한 변형기믹을
기술적으로 해결했다는 의미도 있는데, 반다이측에서도 내부적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개발이 진행된 킷이라고 합니다. V건담의 MG화는 오래전부터
기획되어 왔지만, 이러한 변형방식을 기술적으로 완벽히 해결하기 전에는
출시하지 않겠다, 라는 식이었습니다.
일단 뚜껑을 열어보니.. 대대적으로 선전했왔던 것처럼,
변형 기믹하나는 예술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코어파이터
본체 내부의 십자형 교차 레일기믹과 팔뚝의 완벽한 회전/슬라이딩 기믹은
정말 훌륭합니다. 무릎부분역시, 허벅지의 움직임에 따라 무릎과 뒷날개가
연동되는 기믹과 동시에 넓은 범위에서 작동하는 허벅지 슬라이드 기믹을
활용하여 완전접힘의 가동성도 구현했지요.
그와 동시에 변형기믹만으로도 몸 내부 전체를 프레임화하는
풀 프레임 재현에도 성공했는데, 특히 여러 변형구조물이 겹겹이
쌓여있는 몸체 프레임은 경이롭습니다. 이러한 완전변형 기믹에도
불구하고 팔다리의 완전 접힘까지 구현하였으니, 여러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술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팔다리의 접힘가동성은
퍼펙트한 수준이지만, 허리와 어깨 관절이 고정에 가깝다보니 액션포즈시
약간 자연스러움이 떨어지긴 합니다. 어쨌든 오랜기간 많은 시행착오과
재설계를 거쳐 완성된 변형기믹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여러마리 토끼를 잡긴 했지만, 우려했던대로
몸 전체가 타이트하게 쪼여주는 느낌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너무도 조각조각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기믹들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 텐데, 조심조심다루어주면
크게 자세가 흐트러지지는 않긴 합니다. 로봇형태일 때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탑파이터의 경우가 특히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자세가 뭉개지지요.
보톰파이터의 경우도 스탠드에 올리면 고관절이 약해서 각이 안나옵니다.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조심스럽게 살살 다루어야 하는
킷이며, 특히 고관절의 결합이 애매해서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초기 MG 제타 1.0처럼 처치곤란의 낙지관절은 절대
아니므로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 최소한 막 여기저기 꺾어가며
다루지는 않아야 할 정도..
V건담에서 새롭게 시도된 점 중 하나는 손 부분인데,
볼조인트로 동작하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개의 손가락을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과거 MG 구프 등에서도 적용되었지만, 구프의 그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손 자체가 너무 작아서 가동식 보다는
교체식이 안정도면이나 프로포션면에서 낫겠다는 판단이었을 듯 한데,
그럭저럭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이 킷의 가장 고마운 미덕은, 헥사버전 머리와 더불어
코어파이터 자체도 2개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V건담과 코어파이터를
동시에 디스플레이할 수도 있고, 탑파이터와 보톰파이터에 각각 코어파이터를
동시에 결합해줄 수 있기 때이죠. 만약 하나만 들어있었다면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을텐데,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입니다.^^
우려되었던 버카 특유의 지옥데칼링도.. 생각보다는
무난했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는 조립시간을 상회할 수준의 노가다가
필요한건 어쩔 수 없지만, 시난주 같은 경우에 비하면 붙이는 위치가
수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힘들게 느껴집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데칼과 씰을 보면 "설마 저걸 다붙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말 거의 싸그리 다 붙이도록 가이드되어 있습니다.(ㅠ_ㅜ)
그리고 최근 MG들의 씰 품질이 좋아져서, 씰 마킹 주변의 빈 부분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씰이 많아도 굳이 주변머리를 칼로
잘라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행히도 씰을 붙이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있어서 덜 힘들게 느껴지긴 하네요.
어쨌든 역대 로봇형 MG들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라는
점이 불만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만.. 대신에 그 작은 크기에 완전변형
기믹을 훌륭하게 집어넣었다는 점이 이 킷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헐렁하진 않지만 타이트하지도 않은 가동부위들도 이러한
기믹을 생각하면 왠지 용서가 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정교한 기믹
조립의 손맛 만큼은 확실히 컬쳐쇼크를 주기에 충분하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좋은 킷이라고 여겨집니다. :-)
GOOD 3 : 완벽한 변형,
정교한 손맛, 이쁘다. BAD
3 : 관절이 타이트하지 않다, 잘 빠지는 부품들 있음, 크기가 작다.
|
LM312V04/06
|
Victory Gundam "Ver. Ka"
|
|
분 야 |
평 점 |
분 석 |
접합선
|
★★★★★
|
그게 뭐더라?
|
사출색/색분할
|
★★★★★
|
고급스런 사출색과 훌륭한 색분할. 빨간 띠는 조금 아쉽.
|
프로포션
|
★★★★★
|
변형기믹에도 불구하고 폼은 제대로. 작지만 다부짐.
|
가동성
|
★★★★★★
|
완전변형 기체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의 가동성 설계 기술.
|
관절강도 |
★★★★ |
타이트하진 않지만, 변형기체니까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음. |
내부프레임 |
★★★★★★ |
변형기믹으로 가득한 전신 풀프레임은 나름 컬쳐쇼크.. |
디테일 |
★★★★★★ |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
무장/부속 |
★★★★★ |
헥사/코어파이터까지 더블로 넣어준 것은 정말 땡큐! |
부품수/가격 |
★★★★★ |
총 338개. 1000엔당 부품수 : 88.9개. 작지만 풍부한 내부구성. |
고유성/특이성 |
★★★★★★★ |
반다이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역사이래 가장 완벽한 변형 킷. |
Dalong's Point : 108 pts.
|
* 위 점수는 100점만점이
아닙니다. 빨간 별에 의한 플러스 점수는 기존의 10년간의 건프라
기술을 뛰어넘는 플러스 포인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