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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 
RGM-79   GM v2.0

 


Gundam 30th Anniversary

Special Clear Parts

발매일 : 2009. 12  /  가격 : 3500엔


박스오픈


박스높이의 변화는 없습니다.


기존의 제품에 추가된 클리어 런너


양 팔과 다리 일부 파츠가 클리어화 되었습니다.


클리어 런너샷


부품도

 



전신 모습


팔뚝 부분의 클리어 파츠.
장갑 안쪽 몰드가 적어서 내부는 아주 잘 들여다보이는 듯.


허벅지 부분의 클리어 파츠.

  
다리 뒤쪽에 적용된 클리어파츠


발등 부분의 클리어 파츠.


같은 소체라 할 수 있는 MG 퍼스트 2.0 스페셜 클리어 적용킷과 함께.
대략 눈치챌 수 잇듯이, 이 두킷의 클리어 파츠는 한쪽으로 몰빵하여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퍼스트 2.0과 짐 2.0의 스페셜 클리어파츠를 모으면 하나의 킷에 좀더
집중적으로 클리어를 적용할 수는 있는데..


짐 2.0에 적용된 스페셜 클리어 파츠 런너 자체가 퍼스트 2.0의 런너를 재활용한 부분입니다.
즉, 퍼스트 2.0에 짐 2.0의 스페셜 클리어 파츠를 덤으로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반대로 퍼스트 2.0의 모든 클리어파츠를 짐 2.0에 적용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짐 v2.0의 스페셜 클리어파츠를 퍼스트 v2.0에 몰아서 적용한 모습.
두 킷의 클리어 파츠를 합치면 꽤 많은 면적 클리어화가 가능합니다.

 

본 킷은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MG 외장 클리어파츠 버전으로써, 기존 킷의 내용물 그대로에 클리어 런너 1벌만 추가해준 킷입니다. 즉 특정한 외장파츠만 일반 장갑과 클리어 장갑중 선택하여 조립하게 해준 킷이므로, 기본적인 킷의 특징은 노멀판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리뷰는 추가된 클리어 파츠에 대한 부분만 분석하고 있습니다.

MG 짐 v2.0 리뷰

 

◆ 적용부위와 효과

양쪽 팔뚝과 허벅지, 다리 뒤쪽과 발등 장갑이 클리어화되었으며, 장갑 안쪽 몰드는 비교적 단순한 편이지만 투명도가 높아서 내부 프레임아 잘 들여다보이는 편입니다. 애매한 반쪽 클리어 보다는 양쪽으로 통일성 있게 클리어가 적용된 경우가 좀더 효과가 좋은 듯 하네요.

◆ 교체의 난이도

발등 부분만 살짝 조심해서 분리하면 나머지 부분은 거의 문제없이 쉽게 분해/조립이 가능합니다.

◆ 총평

일관성있게 양쪽 알통부위와 허벅지, 발 주변부가 클리어화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감이 느껴지는 클리어 세팅입니다. 짐 2.0에 적용된 클리어파츠 런너는 퍼스트 2.0에 들어있던 런너를 재활용한 것인데, 즉 이 2장의 스페셜 클리어 런너를 어느 한쪽 킷에 몰아줄 수 있습니다. 자쿠 2.0 양산형과 샤아전용기가 그러했듯이, 두 킷을 잘 조합해보라는 일종의 마케팅전략(이라고 쓰고 상술이라고 읽습니다) 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이 킷에 들어있는 클리어 런너 자체가 퍼스트 2.0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퍼스트 2.0 쪽으로 클리어 파츠를 몰빵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짐 쪽으로는 2장의 클리어 런너를 모두 적용할 수 없습니다. 퍼스트 2.0에 적용된 스커트 부위와 무릎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팔과 다리 일부만 짐 2.0으로 몰아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