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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X105E Strike Noir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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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X105E STRIKE NOIR

  

  GAT-X105E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걸작기 X105 스트라이크의 바리에이션 기로서, 액타이온 인더스트리 社를 리더로 하는 복수의 기업에 의해 개수가 이루어진 기체이다. 원형이 된 X105의 기본 성능을 그대로 물려받고 조작성, 생전력성(省電力性)에 큰 개량이 이루어지고, 제어용 AI(인공지능)의 개량과 더불어 내츄럴 파일럿도 굉장히 다루기 쉬운 기체로 성숙을 이뤄냈다. 가동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모르겐레테 社가 개발한 파워 익스텐더를 표준 장비하여, PS장갑의 유효 영역이 그 명칭의 유래가 되어있는 스트라이커 팩으로까지 확장되었다. PS장갑 액티브 시의 기체색이 흑색 베이스인 것은 파워 익스텐더의 탑재에 의한 색상 시프트 효과를 응용한 것이다. 105 시리즈는 스트라이커 팩 병장의 환장에 따라 여러가지 용도로 적응이 가능한데, 팬텀페인은 이 기체의 개수에 임하여 근접 전투에 특화한 사양 추가를 요구했다. 그와 함께 기체 각부에는 새롭게 앵커 런쳐가 신설되었다. 전용 병기로 신규 개발된 M8F-SB1 빔 라이플 쇼티는 풀 사이즈의 빔 라이플을 거의 핸드건 사이즈로 대폭 축소시킨 모델이다.

  X105 시리즈는 기본 성능이 높은 범용 모빌슈츠를 중핵으로 삼고, 환장식 병장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서 기체의 성격을 바꿔,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전황에 바탕을 둔 운용 요구에 맞춘다는 식이다. 하지만 이 컨셉의 실현에는 숙련된 파일럿과 정비 크루, 그리고 고도의 정비 설비가 필요했다. 또한 운용에 있어서도 전황 분석을 상세하게 해내지 못하면 이 기체의 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없다. 이러한 점을 들어서 개발된 것이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원형이 된 AQM-E-M1 통합병장 스트라이커 팩(I.W.S.P.)이다. I.W.S.P.는 X105 스트라이크와 동시에 실전 투입된 3종류의 스트라이커 팩을 그 이름 그대로 하나로 통합하여 묶은 것이다. 팬텀페인은 X105와 I.W.S.P.의 조합에 따라 여러 번의 실전을 행했다. 그 결과 전임 파일럿인 스웬 칼 바얀의 조종에 의해 얻어진 데이터로부터 기체의 개수 및 신형 스트라이커 팩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근접 전투에 특화한 장비로 개발하는 방침이 결정됐던 것이다. 특수화와의 트레이드 오프(trade off)를 잃어버린 범용성은 X1022 블루 듀엘, X103AP 베르데 버스터를 한 조로 하는 소대를 편제함으로서 보완하기로 했다. 그 결과는 지극히 양호하여 부대의 요구를 충분히 달성하는 것이었다. 3기는 각지를 전전하며 커다란 전과를 올리리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이른바「더러운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비정규 부대의 성격 상, 팬텀페인의 작전 내용은 그 대부분이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DSSD(심우주탐사개발기구)의 지구궤도 트로야 스테이션 습격 사건에 관여했었다는 설도 있으나, 확인은 되어 있지 않다.

1. 메인 카메라
2. 블레이드 안테나
3. 듀얼 센서/서브 카메라
4. M2M5 토데스쉬렉켄(Todesschrecken)
     12.5mm 자동근접방어화기
5. 이그조스트
6. 인테이크/덕트
7. 콕피트 해치
8. 덕트/슬러스터
9. MR-Q10 프라가라흐3 빔 블레이드
10.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
11. 빔 샤벨
12. 수직 공력제어 날개
13. 파워 레귤레이터
14. 리어 센서
15. 아머먼트하브/로킹 커넥터
16. 앵커 런쳐 액세스 도어
17. 충격 완충 관절
18. 다리 앵커 런쳐 액세스 도어
19. M8F-SB1 빔 라이플 쇼티
20. 빔 레귤레이터
21. 파워 쵸킹 머즐
22. 센서
23. 방아쇠
24. 그립
25. 파워 제네레이터
26. 앵커 헤드
27. 폴리머 피복 와이어
28. 앵커 사출구
29. 파워 쵸크
30. 머즐
31. 175mm 그레네이드 런쳐
32. 다목적 마운트/스테이
33. 스탭드 센서
34. PS 포인트
35. 빔 엣지

 

HEAD UNIT
[두부(頭部)]

 

X105E의 두부에는 클라이언트인 팬텀페인의 사양 요구에 바탕을 둔 근접 전투 행동에 특화한 구조 변경이 이루어져 있다.

견상 가장 눈을 끄는 상반점은 페이스 블레이드 중앙의 냉각 슬릿트(Slit)의 위치 변경이다. 종래에는 페이스 가드 중앙부에 설계되어 있던 2연 슬릿트가 X105E에서는 좌우로 분산되어 있다. 이것은 두부 기관포 이겔슈테른이 개량된 것에 따른 급탄 경로의 변경과, 새롭게 탑재된 강화형 통합 센서 시스템의 레이아웃 변경에 따라 열처리 덕트의 주변 배치를 재설계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겔슈테른의 급탄 경로 변경은 탄약의 변경에 따른 발사 사이클의 향상에 대응하여 급탄 속도를 올리기 위한 조치이다.
뺨 가드부의 단면 형상은 종래의 심플한 것에서 냉각 슬릿트에 연동한 인테이크를 갖춘 복잡한 형상으로 변경되었다. 복층화 된 장갑 레이어에는 새롭게 환경 센서가 설치되어 전투 시의 즉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두부 블레이드 안테나의 엘레멘트 형상과 각도가 변경되었다. 심플한 스트레이트 타입에 더해진 엘레멘트에는 신개발 유전 구조체가 채용되어 있다. 이것은 제81독립 기동군(팬텀페인의 정식 명칭)이 채용하고 있는 근거리 디지털 버스트(digital burst) 통신 시스템의 업데이트에 대응하기 위한 개수로, 근접 전투 시 아군기와의 데이터 통신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ARM UNIT
[완부(腕部)]

 

X105E의 팔 매뉴퓰레이터에는 앵커 런쳐가 신설되었기 때문에 겉으로는 볼 수 없는 커다란 설계 변경이 이루어져 있다.

  커는 릴(reel)에 말려진 와이어에 접속되어, 특수 고분자 폴리머(polymer) 용액 탱크에 둘러싸인 상태로 매뉴퓰레이터의 팔꿈치의 앞부분 하완 내부에 수납되어 있다. 이 와이어는 아주 강인한 단분자 섬유를 심선(芯線)으로 삼고, 그 주위를 폴리머가 피복하는 2중 구조이다. 앵커가 사출되면 와이어는 폴리머 용액의 층을 통과하여, 외부로 뻗어나간다. 런쳐로부터 발사되면 폴리머 용액은 순식간에 경화되어 와이어를 피복한다. 그 때 폴리머 용액은 와이어와 중합(重合)할 때 분자 조성을 조제되기 때문에 피복층의 두께, 경도, 유연도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와이어는 가늘고 굵음은 물론이고, 그 강도, 유연성까지 상황에 맞춰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여, 폭넓은 용도에 대응한다.
하지만 이 복잡한 런쳐 기구를 내장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내장 기구의 레이아웃을 재구성하여, 컴팩트하게 재설계 하는 것이 필요해진다. 물론「팔」로서의 매뉴퓰레이터의 강도를 떨어뜨릴 수는 없다. 원래부터 X105 시리즈의 팔이 갖는 고성능은 정평이 나 있었지만, 그것은 기구의 복잡함, 정비성의 열악함 등의 디메리트와 맞바꿔서 얻어진 것이다. 설계진의 분투에 의해 X105E의 팔은 요구 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비용이 비싼 파츠라는 평가를 결정짓기도 했던 것이다.

- 앵커 런쳐 -
  양 팔과 양 다리에 내장된 앵커 런쳐는 근접 전투에서 높은 위력을 발휘하는 장비이다. 대상물에 앵커를 관입(貫入), 혹은 와이어를 묶어서 파괴, 견인하는 등의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단분자 섬유의 심선을 고기능성 고분자 폴리머 층으로 코팅한 와이어는 1G 환경 하에서 총중량 100t 전후의 적 모빌슈츠를 포획하여 휘둘러도 절단되지 않을 정도의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다.

 

NOIR STRIKER UNIT
[느와르 스트라이커]

AQM/E-X09S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AQM/E-M1 I.W.S.P.(통합병장 스트라이커 팩)을 베이스로 개발된 스트라이커 팩이다. 그 기본 사상은 단독으로 여러가지 전황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다목적 스트라이커 I.W.S.P.의 발전형이다.

행 능력, 장거리 포격 능력, 근접 격투 능력 등, 느와르 스트라이커에는 모든 성능에 있어서 자프트의 주력 모빌슈츠를 압도할 것이 요구되었다. 개발 당초 기술진은 ZGMF-1017 진의 스팩을 40% 향상시킨 가상 모델을 가상의 적으로 상정했다. 하지만 이 상정이 전혀 무의미했다는 것은 곧바로 밝혀지고 설계 방침에서 철회되었다. 병기로서의 만능성을 가진 채로 그 특성을 근접 전투에 돌려서 특화시킨 점에 있어서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아주 유니크한 성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 기체의 개발을 요구한 팬텀페인은 표면상으로는 연합군의 지휘계통 내에 있지만, 그 본질은 순수하게 로고스의 사병 부대이다. 군율이나 전쟁법 등의 모럴(moral)에는 전혀 제약되지 않고, 전사(戰史)의 표면적인 무대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암살, 파괴, 비전투원 공격 등, 이른바「더러운」대 코디네이터 전을 수행하는 그림자 군대이며, 그 때문에 액타이온 社에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개발을 지시했을 때에도, 그 존재가 겉으로 밝혀지지 않도록 이 회사의 대주주인 로고스 간부를 통해서 비공식 루트로 발주가 이루어지는 특별한 배려가 취해졌다.
이 기체에서는 장갑의 PS화가 느와르 스트라이커 본체로까지 확장 적용되어 있다. 이것은 파워팩의 고용량화 기술의 진전에 의해 실현되었지만, PS장갑 재료 자체의 생산성은 여전히 낮은 채였다. 그 때문에 완전한 모습으로 완성된 느와르 스트라이커의 수량은 2기를 채우지 못한다고 추측되어진다. 운용에는 I.W.S.P.와 마찬가지로 파일럿의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통상의 부대에 이 기체가 공급된 기록은 없다. 앞선 대전 정전 후, 팬텀페인은 모빌슈츠의 파일럿을 내츄럴에서 익스텐디드로 단계적으로 바꾸고 있었다. 그 때문에 스웬 기 이외의 느와르 스트라이커는 익스텐디드 병사의 부대에 공급되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로고스의 붕괴 후, 그 기체들이 맞이한 운명은 불명인 채다.

- MAU-M3E4 2연장 리니어 건 -
느와르 스트라이커에 탑재된 2연장 리니어 건 MAU-M3E4는 그 형식번호가 말해주듯이 연합의 베스트셀러 리니어 건 유닛인 MAU-M3 시리즈의 발전형이다. M3 시리즈는 모빌아머 등에도 탑재되어 높은 신뢰성과 발군의 코스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걸작 화기이다. M3E4는 고속 연사 성능과 생전력화에 포인트를 두고 셋팅이 이루어진 근접 전투에 특화한 모델이다.

 

WEAPONS
[무기(武器)]

- M8F-SB1 빔 라이플 쇼티 -
기동성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근접 전투에서는 풀 사이즈의 빔 라이플은 반드시 좋은 화기라고 할 수 없다. M8F-SB1 빔 라이플 쇼티는 근접 전투에 특화한 X105E의 운용 사상에 맞춰, 풀 사이즈 빔 라이플을 쇼티(단축)화한 모델이다. 적기와의 지근 거리에서의 격투전에서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여러번에 걸친 테스트를 거쳐 개발되었다. 완성된 총은 실질적으로는 모빌슈츠 스케일의 핸드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컴팩트한 기체가 되었고, 그 취급성은 아주 양호했다. 한편 빔의 수속·유도 제어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총의 신장을 줄였기 때문에 유효 사정거리는 풀 사이즈 기와 비교해서 15% 저하되어 있다.

- 175mm 그레네이드 런쳐 장비 57mm 고 에너지 빔 라이플 -
175mm 그레네이드 런쳐 장비 57mm 고 에너지 빔 라이플은 GAT-X102 듀엘의 전용 장비로 개발된 것이다. 연합군의 지향성 에너지 병기로는 가장 낡은 세대의 모델이지만, 자프트의 파일럿인 이자크 쥴의 탑승에 따라 거듭된 격전을 헤쳐나온 실적은 연합·자프트 쌍방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빔과 실체탄의 그레네이드를 공용할 수 있는 점은 전투 경험이 풍부한 파일럿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때문인지 이 기체는 시작 병기이면서 양산 모델에 필적하는 이례적인 생산수를 기록하여 105E를 시작으로 하여 다수의 모빌슈츠에 사용되고 있다.

- MR-Q10 프라가라흐3 빔 블레이드 -
첫 양산형 모빌슈츠 ZGMF-1017 진의 실전 투입에 임해서 자프트 군 간부들 사이에서는 물리적 전단력(剪斷力)에 의해 대상물을 파괴하는 대함도의 유효성을 의문시 하는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진이 실전에서 보인 전과는 이러한 의문을 일축했다. 탄약이나 전원 등에 의존하지 않는 대함도의 위력은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이후 많은 모빌슈츠 용 대함도가 개발되어 왔다. 프라가라흐3는 실체검과 빔 엣지 쌍방을 탑재한 최신 모델로 PS화 된 장갑에 대해서도 유효하다.

 


[FIGHT'S ON] Documentary Photographs

- SECRET ATTACK -

라시아 연방 러시아 령,노보쿠즈네츠크(Novokuznetsk) 시가의 남남동 약 400km의 산악 지대에 자프트가 건설한 시설을 공격하는 스트라이크 느와르. 전투가 있었던 시기가 C.E.73년이라는 것 이외의 정확한 날짜 기록은 없다. 아마도 연합이 플랜트에 대하여 선전포고 하기 전의 작전이었다고 여겨진다. 이것은 명백하게 전쟁법에 반하는 행위였지만, 자프트의 시설이 궤도에서 강하하는 강습양륙함 부대의 지원 설비로 전용 가능한 양자 통신의 연구 시설이었기 때문에, 개전을 앞두고 자프트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비밀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비정규 부대로서의 팬텀페인의 성격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작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투에서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M8F-SB1 빔 라이플 쇼티가 아니라, 175mm 그레네이드 런쳐 장비 57mm 고 에너지 빔 라이플을 사용하고 있다. 이 라이플은 GAT-X102 듀엘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지만, 그 성능을 높게 평가하는 파일럿은 많았고, 스웬 칼 바얀 중위도 종종 이 라이플로 작전에 참가했다.


- GUARD IN SNOWSTORM -

상전함을 호위하는 팬텀페인. 부대의 성질 상, 호위 임무를 맡는 일은 드물어 귀중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일시나 지명, 전함의 명칭 등은 밝혀지지 않으나, 대강 그 자료를 총합하면 첫 실전에 투입되기 직전의 GFAS-X1 디스트로이의 운송부대를 호위하고 있던 때의 기록이 아닐까 추측된다. 이 운송부대의 동향은 자프트에 알려져 TMF-A802W2 케르베로스 바쿠 하운드를 주력으로 하는 모빌슈츠 부대에게 공격당했다. 이 점으로 보아 자프트에서는 적설량이 많은 평원과 같은 지형에서의 전투에는 4족 짐승형 모빌슈츠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력에 있어서는 열세이면서도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앵커를 교묘하게 구사한 전투를 벌여 상당수의 적기를 격파했다. 이것은 근접 전투에서의 앵커 런쳐의 유효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팬텀페인은 적을 격퇴하는 것에 성공하여, 디스트로이를 무사히 독일로 보낸 듯 하다.
한편 이 전투에서 스웬들은 뮤디 홀크로프트 소위와 GAT-X1022 블루 듀엘을 잃었다.


- MISSING IN ACTION -

DSSD(심우주탐사개발기구)의 지구궤도 트로야 점 주회 스테이션을 강습하는 팬텀페인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이 스테이션에서는 우주탐사개발용 모빌슈츠 GSX-401FW 스타게이져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스타게이져는 비무장 모빌슈츠로 심우주에서 무인자위운용을 가능케하는 것을 목적으로 독자적인 고성능 AI와 혹성간 추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펜텀페인은 이 기체의 테크놀로지의 강탈을 목적으로 파견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당초 작전은 팬텀페인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것이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DSSD의 자위 전력이 사전의 추정을 웃도는 것이었다는 점, 게다가 미완성이라고 여겨지고 있던 스타게이져가 전투에 참가함으로서 전력 밸런스가 팽팽해지며 격렬한 전면 충돌로 발전했다. 그 결과는 비극적인 것으로 팬텀페인은 모함 나나바르크를 상실, 또한 GAT-X103AP 베르데 버스터의 파일럿인 샤무스 코자 중위도 전사하고 부대는 괴멸을 당했다.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스타게이져와의 일기토로 잃어버리고, 바얀 중위 자신은 MIA(전투중 행방불명)로 기록되어져 있다.
 

  Translated by 루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