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부분 상세샷
콕핏 해치 오픈
몸통에 내장된 조이드 코어
노멀 타입의 콕핏(우측)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등에 달린 에네르기 탱크는 소구경 빔포(우측)로 교체할 수 있네요.
꼬리의 무장 유닛은 대 조이드 30mm 빔 라이플(우측)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정크파츠들
앞다리의 가동
옆다리의 가동
꼬리는 일자로 펼 수 있네요.
등에 달린 스모크 디스챠저와 다목적 런쳐의 가동
여러가지 포즈들
납작 엎드린 자세
콕핏과 등/꼬리의 병장을 교체한 포즈
데스 스팅거와 함께.
이 킷은 고토부키야 조이드 HMM 시리즈 61번으로 발매된 가이삭입니다. 데스 스팅거처럼 전갈형 조이드이지만 크기는 훨씬 작은데요. 작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튼튼하게 잘 나왔습니다.
우선 2개의 앞다리와 6개의 옆다리는 꽤 넓은 범위로 가동되며, 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한데요. 가동부가 많다보니 자세를 잡을 때 손이 많이 가는 면이 있긴 합니다. 다관절의 꼬리 역시 넓은 범위로 가동되며, 전반적으로 관절강도가 튼튼해서 어떤 자세를 취해도 잘 고정되고 있네요. 크고 무거워서 자세잡기 불안했던 데스 스팅거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안정감을 주긴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무장은 없지만, 몇가지 옵션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콕핏은 노멀타입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등에 달린 에네르기 탱크는 소구경 빔포로, 꼬리의 무장 유닛은 대 조이드 30mm 빔 라이플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크기나 구성이 풍성하진 않지만, 나름 알차고 퀄리티 높은 본체가 돋보이는 킷인데요. 전갈형 조이드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킷일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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