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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obukiya 
HMM :  DPZ-10 Dark 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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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머리


몸통 각 부의 디테일


앞다리


뒷다리


등에 달린 현란한 추가장비들


꼬리부분


머리의 콕핏


등에 달린 콕핏


레드혼처럼 옆구리의 미사일 런쳐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등의 장비들은 꽤 여러 각도와 방향으로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레드혼과 마찬가지로 허리 볼관절이 잘 빠집니다 ㅠ_ㅜ


레드혼처럼 배 밑바닥을 빼내면 조이드 코어가 있습니다.


정크 파츠들

 
액션 포즈.
스타일은 좋은데 가동성이 나빠서 딱히 취해줄 만한 포즈가 별로 없습니다.. OTL 


레드혼과 함께.

 
몸체는 같은데 사출색과 등에 달린 무장만 다릅니다. 

 

레드혼의 variation으로 다크혼도 출시되었습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는 사출색 variation킷으로서 몸체 자체는 동일하지만, 색감이 워낙 크게 차이나고 등에 달린 무장도 더욱 풍성해져서 왠지 신상같은 느낌마저 드는 킷이네요.

빨간색의 몸체장갑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는데, 특히 관절부 소체를 구성하는 파츠가 형광틱한 녹색으로 사출되어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검은색 장갑과 대비되어 더욱 색감이 돋보이는데, 사출색감이 워낙 좋아서 대부분 장갑에 가려서 안보이는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지는군요 ㅠ_ㅜ

레드혼의 등에는 3연장 리니어 캐논밖에 없었는데, 다크혼의 등에는 그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발칸과 매드선더, 6연장 빔개틀링건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덕분에 등짝이 아주 푸짐하고 풍성해서, 전체적인 조형감과 볼륨감이 상당히 훌륭하네요.

다만 레드혼과 마찬가지로, 다리와 허리의 가동폭이 상당히 좁아서 취할 수 있는 포즈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더군다나 허리의 볼관절이 잘 빠지는 것까지 똑같습니다 ㅠ_ㅜ 움직임보다는 생긴 모양 그 자체로서의 조형감에 중점을 두고 보아야 할 킷 같네요.

가동성보다는 정교하고 복잡한 킷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만한 킷으로서, 오밀 조밀 복잡한 것으로 치자면 고토부키야 조이드 킷중에서도 최상급 킷입니다. 덕분에 조립시간도 꽤 걸리는 편이지만, 오랜 조립 끝에 완성하는 쾌감도 역시 큰 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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