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몸통 부분. 반광 느낌의 골드 코팅이 뽀샤시~합니다.
다리
궁디와
꼬리 부분
그레이트 세이버와 동일한 등의 무장부
밑바닥
콕핏 해치 오픈. 도색된 파일럿이 들어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가이로스제국의 황제, 루돌프의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원래
세이버 타이거 골드가 황제용 기체라서 럭셔리한 모양새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이드 코어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지와 마찬가지로, 박스아트 포스터가 보너스로
들어있습니다.
정크 파츠들
액션 포즈
때깔이 좋아서 어떤 포즈를 잡아도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역시 왕의
조이드!
세이버 타이거 골드는 그레이트 세이버와 100% 동일한 구성이며, 사출색만
다릅니다.
노멀 세이버타이거와 슈왈츠 버전과 함께.
이 킷은 이리사와 유통 한정판으로 나온 세이버 타이거
골드 킷입니다. 기존의 그레이트 세이버의 사출색만 변경된 킷으로서,
황제 루돌프가 타는 왕전용 기체답게 골드 코팅이 입혀진 럭셔리한 조이드이지요.
골드코팅은 엑스트라 피니쉬 풍의 반광 코팅느낌으로서,
순금 코팅이 입혀진 Club MG 금담처럼 눈부시진 않지만 그래도 고급스러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본 킷인 그레이트 세이버가 짙은 색감으로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세이버 타이거 골드의 경우는 화려하고 밝은 느낌이네요.
코팅버전 답게 전반적으로 장갑의 고정성이 좋아져서인지
전체적인 관절강도도 좋아지는 느낌이라, 안정감이 더 크게 느껴진
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같은 이리사와 유통 한정판이었던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지와 비슷한 컨셉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네요 ^^
뭔가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만 본다면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지 쪽이 더
좋은 듯 하지만, 역시 금색의 위력도 위력인지라 화려한 느낌은 세이버
타이거 골드 쪽이 조금 더 좋습니다. 부품수와 조립의 압박은 비슷비슷한
수준인 듯.
다른 한정판들과 달리 유통 한정판들은 처음 한번 풀리는
시기에는 구하기 쉽습니다만.. 재판되는 킷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있을 때 구해놓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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