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머리
양
옆구리 부분. 양쪽 모양이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궁디에
추가된 지지대
앞다리와
뒷다리
새롭게 추가된 720mm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
버스터 캐논의 각 부 디테일
밑바닥
조이드 코어는 역시 배꼽(;;)에 있습니다.
콕핏 해치 오픈
버스터 캐논의 가동 각도.
버스터 캐논 아래에는 연질로 된 파이프가 달려있습니다.
버스터 캐논 상부 구조물의 가동
약간의 정크 파츠가 남습니다.
버스터 캐논 액션. 몸체보다 더 큰 무장이라 박력은 상당합니다.
수납 모드로 엎드린 모습
캐논 토터스처럼 옆구리의 승강대가 오픈됩니다.
승강대 오픈 상태
캐논
토터스와 함께. 기본적으로 사출색 variation + 버스터 캐논이 추가된
킷이지요.
뒷부분은 꼬리 대신에 지지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캐논 토터스의 variation으로 거대한 버스터 캐논을
장착한 버스터 캐논이 출시되었습니다. 소체는 녹색과 국방색의 조합에서
하늘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변경되었는데, 사출색만 놓고 보면 캐논
토터스쪽이 좀더 진하고 이쁘장한 느낌이긴 하네요.
추가된 720mm 버스터 캐논은 본체를 능가할 정도로
웅장하고 박력있어서, 자그마했던 캐논 토터스에 비해 훨씬 큼직하게
느껴집니다. 버스터 캐논의 가동부는 기본에 충실하게 움직이고 있고,
워낙 크기가 커서 그런지 적당한 각도로 세운 액션포즈도 박력이 상당한
수준이네요. 덩달아 캐논토터스에 달려있던 꼬리 대신에 지지대가 위치해서,
발사포즈를 좀더 그럴 듯 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소체의 특성이야 당연히 캐논 토너스와 같기 때문에,
짧은 다리로 인한 가동의 제한이 있지만 거대한 무장이 이를 상쇄해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무장은 커졌지만 오밀조밀한 느낌은 캐논 토터스보다
좀 덜하게 느껴지네요.
상대적으로 부품수가 적당한 고토부키야 조이드 킷으로서,
거북이류 조이드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큰 걱정 없이 재미있게
만들어볼 만한 킷입니다. 가능하면 캐논 토터스와 세트로 구성하면 더욱
멋질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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