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소 작은 크기의 조이드입니다.
머리와 목 부분
앞발과 앞발에 달린 3연장 빔 머신건
등에 달린 부스터 스크램포드
뒷다리
다관절로 구성된 꼬리 부분
콕핏 해치 오픈
입이 꽤나 많이 벌어지네요;;
어깨부와 부스터의 오픈 기믹들
꼬리는 꽤 자유자재로 가동이 가능합니다만, 가동중에 빠지는 일이 좀 많습니다.
앞발의 가동 범위
뒷다리의 가동 범위
목 부분의 가동
조이드 코어는 등에 달린 부스터 밑에 달려 있습니다.
조이드 코어
풀 오픈
액션포즈 - 탐색중
캬오~
정크파츠는 적은 편입니다.
실드라이거와 비교. 크기가 아담~하죠.
코만도 울프보다도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비슷한 형태의 제노사우러와 함께. 아버지와 아들 같습니다. ㅋㅋ
이상 작고 아담한 건스나이퍼 였습니다.
HMM 조이드 라인업에 신규 기체, 건스나이퍼가 등장했습니다. 형태는 제노사우러처럼 2족 보행형 조이드인데, 크기가 상당히 아담해서 조립이 빠르고 쉬운 편입니다. 기존의 수많은 부품의 압박을 자랑하는 고토부키야 조이드 킷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일단 무난한 사출색과 부품분할을 통해, 가조만으로도 충분히 이쁘장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리와 꼬리, 앞다리와 뒷다리의 가동성은 비교적 우수한 편이며, 관절강도는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꼬리의 다관절 부분이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킷이 작아서 그런지 스냅타이트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며, 본드 없이도 조립에 큰 문제는 없지만 내구성 강화를 위해 중요 결합부위는 본드칠을 권장하구요.
등에 달린 부스터 스크램포드와 더불어 몸체에 여섯군데나 되는 무장 오픈 기믹이 있어서, 작은 킷임에도 불구하고 꽤 화려한 공격포즈를 취할 수 있네요. 또 작고 유연하다 보니 비교적 여러 가지의 액션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조이드 킷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킷으로서, 무엇보다 조립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완성 후의 프로포션과 색감이 우수하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품수의 압박이 두려운 분들께도 부담없이 추천할 만한 깔끔하고 쉬운 조이드 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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