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아트 옆면

위쪽 박스아트. 안 뚜껑의 박스아트가 더 멋집니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캇 툳송성 아롷개 손잡이가 달려있지요.

일기도섬 박스 크기비교. 뒤에 있는 큰 박스는 1/144 HGUC 덴짱 박스입니다.
옆의 다리미도 크기비교용. (저.. 정말??)

대략 4000엔급의 고토제 박스크기의 딱 2배 되는 부피입니다.
살벌한 가격 때문에 초대형 킷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많이 작죠;

박스를 열면 두 개의 말을 붙여놓은 나폴레옹 자세 흑백 그림이..

내부는 두 개의 큰 런너 컨테이너가 존재하며, 각각 아래와 같이 세로로 런너들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박스 내용물.

평소에 보기 힘든 이상한 부품들.

다이젠가의 망토부분. 탄력이 강한 고무재질입니다. 잘 안휘어요.

머리와 꼬리부분의 털을 묘사한 반투명 부품.
연질인 듯 보이지만 갖고 다니면 매우 따갑습니다. ㅠ_ㅠ

새롭게 추가된 다이젠가 얼굴의 페인팅 상태.

거대한 원형 쉴드 바깥쪽에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아우젠자이터 파일럿인 엘잠 폰 브란슈타인 가문의 문장입니다.
깔끔한 데칼질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킷이 킷이다 보니 부품들의 런너 볼륨이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