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 Sense Test - 달롱넷 임시 공지

 Kotobukiya 
   RTX-010-01 Huckebei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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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비교


HGUC/MG와의 크기비교




상체


머리부분.

 
팔부분. 왼팔 뒤에는 챠크람 슈터라는 무장이 달렸습니다.


 기본무장인 포톤 라이플.



백팩 부분


다리


무장과 옵션이 비교적 풍부한 편입니다.


빔사벨손/편손/주먹손/무장잡는 손 의 4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입체감이 우수한 고토부키야의 손.


포톤 라이플


 G 임팩트 캐논


손잡이 개폐기능이 가동식으로 구현되지 않고, 다소 무식하게 교체식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G 임팩트 캐논의 접은 손잡이와 편 손잡이.


챠크람 슈터


정크 부품들.


가동성은.. 90도 약간 넘는 수준 정도?


백팩이 180정도 가동되긴 합니다만 그닥 사용되진 않습니다.


포톤 라이플 사격 액션


챠크람 슈터 액션


이런 식으로 오픈이 가능합니다.


빔 사벨 액션


더블 빔사벨 액션



완전무장


난데없이 빤쓰 부분이 위아래로 열리는데..
(쉬야 하려구?)


그러구선 곧휴부위에 G 임팩트 캐논을 결합합니다.


음.. 굳이 저 부위에 결합해야 했을까요? 응? 각선생?

 
뒤에서 보면 영락없이 노상방뇨 포즈.. (그놈 참 실하네..)

 


 휴케바인 1,2,3호기 총집합.


번호가 뒤로 갈수록 점점 키가 커지네요.


셋 다 디자인 컨셉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디자인입니다..


박서까지 집결한 1/144 휴케바인 시리즈.

 

휴케바인 1호, 3호에 이어 2호기인 Mk-II도 출시되었습니다. 뭔가 발매순서가 뒤죽박죽이 된 느낌인데, 휴케바인 Mk-II는 먼저 1/100으로 출시된 적이 있어서 Mk-III 보다도 늦게 1/144로 출시된 듯 하네요.

일단 각선생 특유의 휴케바인 디자인 컨셉이 통일적으로 잘 완성된 킷이며, 전반적으로 휴케바인 Mk-III와 품질은 비슷합니다. 훌륭한 프로포션, 스케일 대비 꼼꼼한 색분할, 비교적 안정된 폴리캡 강도 등, 무난한 품질의 고토부키야 슈로대 킷입니다.

물론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약간 저렴해보이는 사출색과 뾰족한 부품들이 많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 본드칠이 들어가야 안정감이 느껴지는 점도 여전하구요. 과격한 가동에는 고관절이 빠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과 백팩쪽 고정이 조금 약한 점마저 휴케바인 Mk-III와 비슷한데, 초기의 슈로대 킷에 비하면야 훠~얼씬 나은 수준입니다.

한가지, 무장 구성이 풍부한 것은 좋은데.. G 임팩트 캐논의 고정방식이 좀 깹니다 ^^; 킷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이너인 가도키 하지메의 정신세계 문제일 수도 있는데.. 보통 가슴이나 배꼽부위와 연결하는 식의 대형 무장이, 휴케바인 Mk-II에서는 아주 정확하게 곧휴 부위에 꽂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깔끔하게 빤쓰까지 열고) 버카시리즈 변태 데칼링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취향이 독특한 양반인 것은 분명한 듯.. ;

어쨋든 안정적인 편에 속하는 슈로대 킷이라, 각선생 디자인을 좋아하고 휴케바인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께는 추천할 만한 좋은 킷입니다. 특히 1,2,3 호기를 다 모아놓으면.. 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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