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여전히 아담하고 작은 크기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바닥면 모습
외부장갑 탈거
내부 프레임
상체 프레임을 들어올리고 내부에 숨어 있던 서브암을 펼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안쪽을 보면 가동식 실린더가 있는데, 바퀴의 높이를 조정할 때 가동됩니다.
하단의 보조 바퀴와 지지대를 펼칠 수 있네요.
앞부분 지지대의 경우, 앞으로 무게중심이 쏠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캐리와 조인트 파츠 4개가 더 추가로 제공됩니다.
등에 옵션캐리를 장착해본 모습
정크파츠들
팔다리도 없다보니, 목만 위 아래로 가동되네요.
바퀴를 아래로 살짝 내리는 기믹이 있긴 합니다.
상체를 훌쩍 들어올려 서브암을 전개하고 다양하게 가동시키는 워크 모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워크 모드 포즈
프레임암즈 걸 고우라이 개(백)을 태워본 콜라보 샷
프레임암즈 걸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를 활용한 콜라보 샷
타노츠 [화이트 버전]과 함께.
이 킷은 고토부키야에서 발매된 마루토이즈 노세루 [화이트버전] 입니다. 타모츠에 이어 두번째 오리지널 디자인 킷으로서, 노세루(~를 태우다)라는 이름처럼 안장이 달린 탈것처럼 나왔는데요. 여전히 적은 부품으로 풀 프레임과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우선 타모츠처럼 전신 프레임이 제공되고 있으며, 상체를 올리고 서브암을 꺼내는 워크모드로의 변형이 가능한데요. 워크모드 상태에서는 서브암을 여러 각도로 꺾을 수 있으며, 이때 무게중심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하단의 작은 바퀴와 지지대를 이용하여 자세를 잡을 수 있게 배려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등에 옵션캐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가동식 실린더로 움직이는 바퀴를 아래로 내려서 배치할 수 있네요. 기본적으로 몸체의 가동부는 목밖에 없지만, 워크모드의 전개를 통해 나름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장 위에 프레임암즈 걸을 앉히기에 딱 맞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콜라보가 가능할 듯 하네요.
이렇듯 쉬운 조립과 깔끔한 품질감, 기능성을 보여주는 메카닉 캐릭터 프라모델로서, 걸프라를 갖고 계신 분들께 더욱 유용할 듯 한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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