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Megalomaria Pene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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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머리의 조형이 변하고 왼쪽 팔뚝에 칼날이 추가되었습니다.

 
별매의 웨폰유닛 37 어썰트 라이플 2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총열과 스코프로 조합이 가능하네요.

 
손은 총 6종이 제공됩니다.

 
오리지널 프린시펄용 파츠들도 들어있긴 합니다.

 
프린시펄과 동일한 악세사리 파츠들

 
정크파츠들

 

 
가동성도 프린시펄과 같습니다.

 
주저앉은 자세


어썰트 라이플 2를 활용한 포즈들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과 함께.

 

고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시리즈의 5번째 본체 킷으로 페네트레이터가 발매되었습니다. 전작들처럼 기존의 프린시펄을 소체로 신규 조형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사출색이 국방색 계열로 바뀌면서 머리 조형이 변경되고, 별매의 웨폰유닛 37 어썰트 라이플 2가 추가되었습니다.

소체는 비슷하지만 상당수의 외장이 변경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이 킷만큼은 머리를 제외한 본체 조형이 프린시펄과 동일한데요. 왼쪽 팔뚝에 칼날이 추가되긴 했지만, 사실상 색놀이에 가까운 구성이긴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극강의 가동성을 보여주는 액션 피규어 프라모델로서, 만지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여러가지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 어썰트 라이플 2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색놀이 기반에 약간의 신규 조형과 무장이 추가된 구성으로서, 가동 품질만큼은 역시나 최강 of 최강으로 나왔는데요. 새로움은 약간 덜하지만, 군인풍의 사출색과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분이라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