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스컬 마스크를 벗은 형태의 맨 얼굴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시클 (소형 낫)

 
손은 총 7가지가 제공됩니다.

 
전작들과 같은 보조파츠들

 
정크파츠들

 
가동성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자연스러운 무릎앉아 자세

 
시컬을 활용한 여러가지 포즈들

 
마스크를 벗은 포즈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과 함께.

고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시리즈의 네번째 본체 킷으로 시커가 발매되었습니다. 전작들처럼 기본적으로 기존의 프린시펄을 소체로 새로운 장갑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머리와 어깨, 가슴, 스커트와 더불어 무장은 2개의 시컬로 교체되었습니다.

고로 본체의 모든 구조와 가동특징은 프린시펄 소체와 동일하며, 여전히 최상의 가동성과 무난한 관절강도로 화려한 포징이 가능한데요. 해골 느낌의 기괴한 외형이 되긴 했지만, 덕분에 암살자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규 무장은 손과 잘 결합되고 있어서, 고정성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이렇듯 우수한 소체를 재활용하며 외장/악세사리 variation이지만, 워낙 소체 품질이 좋아서 여러번 만들어도 질리지 않는 시리즈인 듯 합니다. 어쨌든 스타일만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