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Megalomaria Ruby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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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화이트 너스 장갑을 분리한 소체의 모습.
소체는 기존의 프린시펄과 동일합니다.

 
2가지 얼굴로 교체 가능합니다.

 
2개의 스칼펠은 조인트파츠로 연결하여 하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뚝에 달린 인젝터를 분리하여 손잡이를 돌리면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일체형 궁디와 손목, 손의 구성은 기존의 프린시펄과 같습니다.

 

 
프린시펄과 거의 동일한 가동성.
스커트가 추가되면서 고관절 가동범위가 악갼 제한되네요.


자유로운 소체 포즈들

 
사이드 스커트에 거치하던 알약을 악세사리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젝터를 활용한 포즈

 
인젝터 액션포즈


 
스칼펠 액션포즈

 
스칼펠을 하나로 합친 포즈



 
스칼펠 액션포즈들

 
4개의 알약을 별도로 분리한 포즈

 

 
전작인 프린시펄과 함께.

 

고토부키야 메갈로마리아 시리즈의 두번째 킷으로 루비 아이가 발매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의 프린시펄을 소체로 새로운 장갑이 추가된 구성인데요. 추가 장갑인 엑스아머 화이트 너스만 별매의 킷으로도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프린시펄을 본체로 하고 있는 만큼, 극강의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상세한 가동 기믹에 대한 설명은 프린시펄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여전히 요가 선생 수준의 유연한 포즈를 취해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요. 추가된 스커트 때문에 고관절의 가동범위가 약간 제한되긴 합니다.

이 킷에 새롭게 추가된 화이트 너스 장갑은 문자 그대로 간호사 컨셉인데요. 팔뚝에는 인젝션이라는 주사기가, 무장으로는 메스 형상의 스칼펠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이드 스커트에는 4개의 알약을 거치하고 있는데, 분리하여 악세사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네요. 그 외에 얼굴은 안대를 한 형태와 일반형태 2가지로 선택 적용 가능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소체에 개성적인 장갑이 추가된 구성으로 나왔는데요. 화려한 포징에 컨셉있는 코스튬까지 적용되면서 상품성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어쨌든 극강의 가동성을 보여주는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킷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