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Hexa Gear Rayblade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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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공용 런너에서 정크파츠가 많이 남습니다.


다리의 가동범위.
역시 변형기능 때문인지 유사한 형태의 조이드 HMM에 비해 가동범위는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액션 포즈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스탠드를 똥꼬 부위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 띄워본 달리기 포즈


빔파츠를 이용한 액션

 


거버너 아머타입 : 폰 A1과 함께.


거버너 아머타입 : 폰 A1을 태워본 모습

 


비히클 모드로 변형하기 위해 먼저 사지를 분리해야 합니다.


다리들을 위와 같이 접어주고 다시 본체에 장착하면 간단하게 변형 완료.

 


다양한 각도에서 본 비히클 모드


밑바닥.


비히클 모드에 거버너 아머타입 : 폰 A1을 태워본 모습

 


함께 발매된 볼트렉스와 함께.


라이더를 태운 비히클 모드 비교샷

 

이 킷은 고토부키야의 신규 라인업 헥사기어 시리즈의 메카닉 킷인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입니다. 함께 발매된 볼트렉스처럼 전투병들이 바이크처럼 올라타고 다니는 병기 개념인데요. 네발달린 조이드 느낌의 기체로서 비히클 모드로의 변형기능 역시 그대로 제공됩니다.

공룡 형태의 볼트렉스에 비하면 팔다리의 가동범위가 훨씬 넓어서 좀더 역동적인 포징이 가능한데, 동봉된 육각 형태의 조인트파츠를 이용하여 고토부키야 스탠드에 올리면 달려가는 포즈도 구현할 수 있네요. 그래도 변형기믹 때문인지 유사한 스타일의 조이드 HMM 킷에 비하면 포징이 다소 제한되는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정성은 무난한 편이라 가동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비히클 형태로 변형하는 과정은 볼트렉스와 비슷해서, 팔다리를 떼어내어 접어준 후 다시 달아주면 간단하게 완료되는데요. 볼트렉스의 비히클 모드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별매의 전투병 킷을 태우면 비주얼이 더욱 멋지게 구성되는데, 이렇듯 나름 아기자기한 구성을 보여주는 라인업이네요.

어쨌든 볼트렉스와 더불어 우수한 품질감을 보여주는 신작으로서, 헥사기어는 프레임 암즈 시리즈보다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인 듯 합니다. 여전히 반다이 킷에 비하면 가성비가 나쁘긴 하지만, 반다이 킷에서는 느끼기 힘든 고토부키야 오리지널 라인업만의 상큼함이 살아있긴 하네요. 특히 바이크로 변형하는 메카에 대한 추억과 로망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