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상체 전후면
머리
다리 부분
우측 팔에 슈트라우스 파츠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베릴 숏 라이플이 4개나 제공됩니다.
정크파츠가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가동성
슈트라우스 파츠 액션
더블 라이플 액션
고토부키야 스탠드를 활용한 더블 샷 액션 다행히 관절강도가 괜찮아서 잘 버텨주네요.
2개의 남는 베릴 숏 라이플은 별도의 파츠를 추가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데..
흐레즈 베르크의 비행형태에 결합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과 날개 부분에 4개의 베릴 숏 라이플을 추가한 모습.
코볼드와 슈트라우스를 합체한 바이스하이트와 함께.
이 킷은 프레임 암즈 코볼드와 슈트라우스를 합체한 형태의 메카, 바이스하이트의 컬러 베리에이션 킷입니다. 애초부터 두 킷이 필요한 기체인데, 이 킷에는 바이스하이트를 구성하기 위한 두 킷의 런너가 동시에 들어있는 합본 패키지의 형식인데, 핵심 사출색이 빨간색으로 변경되었으며, 백팩의 무장이 베릴 숏 라이플로 변경되어 나왔습니다.
어차피 기체 자체가 고토부키야의 오리지널 설정이라 그야말로 자기네들 맘대로 구성한 킷인데, 스타일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서인지 이렇게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다만 완전히 정발판은 아니고, 고토부키야 샵 한정판이라는 타이틀로 여기저기 배포되었습니다. (한정판이라는 의미가 무색하네요.. ;;)
어쨌든 완성후의 스타일이 좋긴한데.. 사출색이 좀 떨어져서 가조립만의 느낌이 그리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제대로 폼나게 만드려면 왠지 도색을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는 색감이네요. 그 외에 등에 추가된 베릴 숏 라이플은 총 4개가 제공되는데, 별도의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흐레즈 베르크에 활용할 수도 있는 등, 나름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 노력이 보이긴 합니다.
자체 스타일만 놓고보면 꽤 나이스한 디자인입니다만, 가조립만 하실 분이라면 조금 추천하기 힘든 킷이구요. 적당한 도색과 개조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메카닉을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할 만한 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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