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증가장갑을 분리한 소체
무장구성
신규무장인 연장식 베릴숏런쳐(쿄우텐)
두번째 신규무장인 베릴숏건(오오토리) 의 장비 방향을 변경하여 왼손/오른손용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릴숏건은 좌/우 조인트파츠를 이용하여 백팩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마가츠키처럼 4개의 칼을 등에 거치할 수도 있네요.
작은 칼의 칼날만 베릴숏건 밑에 총검처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손은 총 4개가 제공됩니다.
어깨 앞뒤에 달린 이온 블러스터 망토의 가동
정크파츠들
팔다리 가동성은 마가츠키와 같습니다.
소체의 액션포즈
증가장갑 장착상태의 액션포즈들
베릴숏런쳐와 베릴숏건 액션
프레임암즈 마가츠키와 함께.
프레임암즈 55번째 킷으로 마가츠키 붕천 : RE2 가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마가츠키에 리뉴얼된 프레임 아키텍트를 적용하고, 여러가지 무장과 병장이 추가된 variation kit인데요. 사실 마가츠키 붕천은 예전에 미야자와 한정판으로 나온 적이 있었고, 이 킷의 프레임과 손이 리뉴얼된 버전으로 교체되며 일반판으로 발매된 상황입니다.
붕천 버전으로 나오면서 신규 무장으로는 베릴숏런쳐와 베릴숏건이 추가되었는데요. 어깨 앞뒤와 다리 옆에는 이온 블라스터 장갑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외에 소체는 기존의 마가츠키와 동일하지만, 개선된 프레임 아키텍트가 적용된 만큼 관절강도가 훨씬 튼튼해졌네요. 손파츠 역시 신규 조형파츠가 적용되었는데, 무장과의 결합력도 개선되었습니다. 신규 무장인 베릴숏런쳐는 펼쳐서 활쳐럼 사용할 수 있으며, 베릴숏건은 좌/우 용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별도의 조인트파츠를 이용하여 칼 대신 등에 거치할 수도 있네요.
화려해진 병장과 개선된 프레임 덕분에 기존의 마가츠키 보다 한결 품질감이 좋진 느낌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관절이 뻑뻑해진데다가 관절강도 런스가 애매해서 가동중에 떨어지는 파츠는 많은 편입니다. 특히 어깨 앞쪽에 달린 이온 블라스터가 너무 잘 떨어져서, 포즈를 취할 때마다 다시 달아줘야 할 지경이네요. 그래도 포즈의 고정성만큼은 튼튼해서 포징의 재미는 나름 괜찮습니다. 어쨌든 품질감은 훨씬 좋아졌기에, 스타일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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