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무장 악세사리들
건모드라는 무장의 원래 모양은 왼쪽인데, 손에 쥐어주기 위해서는 우측처럼 견착대를 손잡이가 달린파츠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평범한 얼굴, 비웃는 얼굴, 소리지르는 얼굴의 3가지로 선택 및 교체가 가능합니다.
정직한 90도 수준의 가동성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고관절 가동범위를 높히기 위해 고관절부를 살짝 아래로 내려주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융합 캐논포와 건 모드 액션
스크림 액션
에너지 메이스 액션 포즈
D-스타일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이렇게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도 있습니다 ^^
옵티머스 프라임에 이어 메가트론도 D-스타일로 발매되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애니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왔는데요. 악역답게 다양한 표정변화를 재현하기 위해 보통얼굴, 비웃는 얼굴, 소리지르는 얼굴로 교체할 수 있게 해준점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인 구성과 컨셉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일한데, 고관절 부분을 아래쪽으로 슬라이드식으로 내려서 가동범위를 늘려주는 기능도 동일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금속재질의 메가트론을 좀더 잘 표현하기 위해 은색 외장부가 무광 은멕기로 코팅되어 있어서, 가조립상태에서도 꽤 고급진 색감을 느낄 수 있네요 ^^
무장은 팔뚝에 장착되는 융합 캐논포와 라이플 모양의 건모드, 그리고 에너지 메이스라는 철퇴가 제공되는데요. 건모드는 생긴 모양 특성상 손에 쥐어주려면 뒷부분 개머리판을 손잡이 파츠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렇듯 애니상의 메가트론을 귀엽게 잘 재현한 킷으로서, 무광 은멕기 코팅까지 입혀졌는데 옵티머스 프라임보다 200엔밖에 비싸지지 않은 점은 놀랍기도 합니다. 최근의 반다이는 코팅킷에 대한 과도한 금액인상이 문제되고 있는데, 고토부키야 입장에선 코팅도색비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나봅니다 ;; 아마도 원래 킷 가격이 비싸서 그럴 것도 같은데, 어쨌든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세워두면 잘 어울리는 악연의 커플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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