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머리 부분
몸통에 도색처리가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색분할이 완성됩니다.
입 양옆의 볼 부분의 파츠를 교환하여 대전차 대거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궁디에는 구멍이 하나 있는데..
무장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가동성. 팔은 90도 정도 꺾이지만 다리는 역시 통짜입니다.
샷건 포즈
샷건 뒷부분은.. 골다공증입니다;
대전차 대거 액션
근접무기, 단분자 커터 + 대전차 대거 액션
어깨 윗부분의 파츠를 교체하여 덕트의 오픈도 재현하였습니다.
상체와 하체 연결 핀을 뒤쪽으로 빼서 꺾을 수 있는데..
덕분에 이렇게 엎드린 자세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웅크리~
전작인 D스타일 잉그램 리액티브 아머와 함께.
같은 풀메탈패닉 에 등장하는 아오시마제 건즈백과 함께.
D스타일에 풀메탈패닉의 메카닉, 아바레스트가 등장했습니다. 아오시마에서 건즈백이 여러 버전으로 나온 적은 있는데, D 스타일로는 아바레스트가 먼저 나왔네요.
우선 D스타일답게 적은 부품으로 꽤나 훌륭한 프로포션을 구현하고 있고, 적절한 부분도색처리와 부품분할로 가조만으로도 어느정도 색감을 재현해준 점은 전작들과 비슷합니다. 그 외에 무장 일부에 골다공증이 있거나 다리가 통짜라서 가동에 한계가 있는 점도 비슷하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충분히 안정감있는 모양새로 나온 듯 하네요.
무장으로는 크게 샷건과 2가지 크기의 나이프 (대전차 대거, 단분자 커터)가 제공되는데, 샷건과 단분자 커터는 칼집과 함께 궁디에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바레스트 특유의 대전차 대거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도 파츠 교환으로 재현되어 있어서, 작지만 나름 전체적인 구성과 재현도는 기대이상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풀메탈패닉의 팬이라면 당연히 탐나는 아이템이겠지만, 그냥 디자인이 맘에 드는 분도 재미있게 만들어 볼 만한 무난한 D 스타일 킷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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