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에이스 2011 1월호 특별부록
약간 문제는..지지대를 90도 수직으로 세워서 HGUC 시난주를 올려놔도, 고관절 연결부가 약간 타이트하지 않고, 킷 자체도 무게중심이 애매한 킷이라 똑바로 세워놓고 디스플레이하기는 조금 힘드네요. 차라리 앞쪽으로 살짝 기울 게 고정하는게 무게중심을 맞추어 전시할 수 있는 듯.
건담에이스 2011 1월호 특별부록
약간 문제는..지지대를 90도 수직으로 세워서 HGUC 시난주를 올려놔도, 고관절 연결부가 약간 타이트하지 않고, 킷 자체도 무게중심이 애매한 킷이라 똑바로 세워놓고 디스플레이하기는 조금 힘드네요. 차라리 앞쪽으로 살짝 기울 게 고정하는게 무게중심을 맞추어 전시할 수 있는 듯.
이 킷은 2011년 1월호 건담에이스 부록으로 제공되는 시난주 헤드베이스로서, 딱 1년전에 나왔던 전격하비 유니콘 베이스와 커플킷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HGUC 시난주를 위해 만들어진 베이스로서, 전반적인 퀄리티는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부품수는 적지만 설계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반다이의 정식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사출색감도 굉장히 좋고, 단차도 없으며 조립감도 좋네요. 무엇보다 시난주 특유의 울퉁불퉁한 볼륨감이 아주 훌륭하고, 디테일 역시 섬세해서 느낌만 놓고보면 PG급 정도의 금형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믹에도 나름 신경쓴 부분이 있는데, MG 자쿠 2.0처럼 고개를 돌리면 자동으로 모노아이가 연동되어 돌아가는 시스템도 제공됩니다. 다만 구조상 모노아이가 잘 안보이고, 모노아이 자체의 고정이 좀 덜렁대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긴 한데, 변형 기능을 완벽하게 제공한 유니콘 헤드와 더불어 기능성도 뛰어난 헤드 베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가지, 시난주라는 킷 자체가 약간 무겁고 무게중심이 분산되어 있는지라, 헤드베이스에 올렸을데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꼿꼿히 수직자세로 꽂아두기가 좀 어려워서 살짝 앞으로 기울인 형태로만 전시가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스탠드 자체에서 각도조정이 가능하지만, 사실상 무게중심 때문에 취할 수 있는 각도는 매우 한정적인 듯.
색분할이나 스티커가 제공되지 않아서 가슴팍이나 옷깃(?)등도 모두 벌겋게 나온게 아쉽긴 한데, 부분도색만 약간 입혀도 훨씬 폼이 날 듯 하네요. 잡지가격도 880엔밖에 안해서 가격도 착한편인데, 유니콘처럼 조만간 시난주+헤드베이스 동봉 세트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정발판은 아니라 일시적인 한정판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땡기시는 분들은 기회가 될 때 구해놓으시길 강추해드립니다. 특히 시난주 팬 분들은 필구아이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