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색을 바꾼 사진입니다 ^^ 클리어가 투명해서 배경색에 따라 느낌이 좀 다르죠.

상체 확대샷

얼굴도 투명하다보니 내부 색상이 다 보여서 모양새가 좀... ^^;

다리부분. 폴리캡만 색상이 진하게 보입니다.

무장부

백팩도 클리어인데 색상이 진해서 잘 안느껴집니다.

액션포즈

바주카 액션

빔사벨 액션

코어파이터는 원래 색분할이 안되어 있어서 대충 저정도 느낌입니다..

가조상태와 부분도색상태의 HGUC 코어파이터와의 비교.

오리지널 HGUC RX-78과 함께.

쉴드의 느낌차이가 크네요~

뭐, 어쨌든 주인공이랍시고 다양한 버전으로 나옵니다;

HGUC RX-78이 2005 오사카 산토리 뮤지엄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전의 클리어판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킷의 런너를 각 색상에 맞게 투명 부품으로 사출된 버전입니다.

HGUC RX-78의 품질 자체가 원래 깔끔한 편이라 이 클리어 버전 RX-78 역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폴리캡까지 투명화되어 있진 않아서 몸체 곳곳에 폴리캡만 진~하게 보이긴 합니다만, 뭐 그럭저럭 나쁜 느낌은 아닙니다 ^^

클리어 부품의 느낌은 다른 클리어 킷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진회색 부품쪽도 반투명화되어 있습니다. 클리어버전 특성상, 그 투명성 덕분에 사진을 찍으면 존재감이 좀 흐릿해보이는 감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 존재감이 뚜렷하지요.

특별한 의미라기 보단 HGUC 퍼스트 건담도 이뿌장한 클리어킷으로 탄생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