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상체와 머리
팔과
어깨부
무장과
앞 스커트. 군데 군데 씰이 꽤 많이 붙습니다.
등과
백팩부
다리
사격 포즈
공중 사격포즈. 원래 디스트로이 모드에는 빔파츠가 없어서
라이플 액션밖에 할 게 없습니다 ^^;
노멀판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와 함께
유니콘
티타늄 피니쉬와 함께. 왠지 속살의 색깔만 바뀐 느낌입니다.
하얀색 코팅부는 동일한 티타늄 피니쉬 공법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
느낌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펄 클리어 한정판과 함께.
유니콘 디스트로이 모드 집합! 꽤 다양하게 나오고 있네요~
같은 ANA 기내 한정판인 HG 30주년 퍼스트와 함께. 컬러링이나
코팅 컨셉이 동일합니다.
ANA (전일본항공)과 반다이의 건담 30주년 프로젝트, ANA Sky Project의
기내용 한정판으로서 HGUC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도 발매되었습니다.
처음 발매된 HG 30주년 퍼스트와 동일한 컨셉의 코팅판으로서, 티타늄
피니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흰색 코팅과 ANA의 푸른색이 조합된 컬러링이지요.
일단 티타늄 피니쉬의 코팅품질이야 잘 알려진대로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푸른 ANA 컬러에 맞게 프레임부 역시 밝은
클리어 블루로 사출되었습니다. 그 외에 백팩과 발바닥등의 파란색 코팅부
역시 기존의 ANA 컬러버전과 동일한 느낌이라서, HG 30주년 퍼스트와
함께 세워두면 상당히 잘 어울리고 있네요.
많은 코팅판들이 그렇듯, 추가된 코팅막으로 인해 관절강도가
뻑뻑해집니다. 이 킷 역시 마찬가지인데, 정발로 나온 티타늄 피니쉬
버전보다도 약간 더 뻑뻑해진 느낌입니다. 다만 그 타이트함이 조금
지나친 감이 있어서.. 가동시키기가 부담스러울 정도긴 하네요 ^^; 물론
최소한 헐렁한 것보다는 훨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ANA 컬러 코팅판들은 색감이 참 쿨~하고
멋진 느낌입니다. 한정판으로만 나오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어쨌든 ANA 컬러버전 들은 기회가 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고품질 한정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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