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4

Buzz Ligh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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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 스티커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투명 캐노피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왼팔의 개폐기믹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3가지 표정의 얼굴로 교체 가능합니다.


눈동자와 눈알까지 색분할되어 있긴 한데, 색분할된 부위에 스티커를 붙여야 하네요.


얼굴 뒤에서 본 모습. 역시 눈알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2개의 얼굴은 여러 방향으로 눈동자를 돌릴 수 있습니다.


백팩에는 2개의 핀 스프링과 1개의 스프링이 들어가는데요.


가슴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촥~ 하고 스프링 반동으로 날개가 펼쳐집니다.


날개 끝 부분의 연장기믹은 수동으로 뽑아내야 하네요.


날개를 접었을 때 연장기믹을 딸깍하고 걸릴 때까지 잘 집어넣지 않으면 위와 같이 아래로 흐를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2가지 이름의 주인 스티커를 선택하여 붙일 수 있습니다.


투명 스탠드 받침대와 발바닥 고정핀이 제공되네요.


손은 총 2종류만 들어있습니다.

 


팔다리 가동성


목이 상당히 유연한 편입니다.



액션 포즈들

 


함께 발매된 우디와 함께.

 

토이스토리 4의 개봉을 기념하여 우디와 함께 버즈 라이트이어가 반다이 프라모델로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피겨라이즈 스탠다드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캐릭터가 전혀 다르다보니 만드는 느낌도 꽤 색다르긴 하네요.

우디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색분할에 그로스 인젝션까지 적용되어 가조립 비주얼은 상당히 훌륭한데요. 상대적으로 스티커가 조금 더 사용되긴 했습니다. 얼굴의 조형방식이나 무빙아이 기믹도 우디와 동일한데, 3개의 얼굴중 2개만 눈알이 돌아가는군요. 그리고 우디에 비해 눈알이 작아서 돌리기가 약간 더 까다롭긴 합니다.

무난한 가동성과 관절강도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볼 수 있는데, 스페셜 기믹으로 날개가 자동으로 오픈되는 기믹이 적용되었네요. 2개의 핀 스프링과 1개의 스프링을 이용하여 가슴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촥~하는 소리와 함께 날개가 펼쳐집니다. 뭔가 장난감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데, 마치 자동우산을 펼 때의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그와 더불어 왼팔의 오픈 기믹도 재현되어 있는 등, 우디에 비해 여러가지 기믹이 더해지긴 했습니다.

어쨌든 원작에서 막 튀오나온 듯한 싱크로를 보여주는 킷으로서, 토이스토리 팬이라면 우디와 함께 강력히 추천할만한 좋은 킷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