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1/144 U-Wing Fighter & Tie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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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씰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가조립셧


먹선,씰 및 부분도색 작업 후
U윙, 타이 스트라이커와 2개의 컴뱃 어설트 탱크가 합본되어 있습니다.

 


1/144 U윙


다른 스타워즈 킷에 비해 디테일은 다소 평범한 편이네요.


밑바닥


4개의 랜딩기어 커버를 떼어내고 별도의 랜딩기어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랜딩기어를 장착한 모습


착륙 상태


1/144 스케일의 파일럿 실루엣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레이저 이펙트 파츠를 활용한 장면.


날개를 편 모습

 



1/144 타이 스트라이커 .
솔라 패널은 건담마커로 도색하였습니다.


밑바닥


솔라패널의 가동


비행 포즈


1/72 타이 스트라이커와 함께.


비히클 모델 타이 파이터 & 타이 어드밴스드 x1과 함께.

 


컴뱃 어설트 탱크.
작지만 디테일이 괜찮네요.


밑바닥 모습


드라이버가 노출된 커버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동 스케일의 밀레니엄 팰콘 및 X윙, 스노우스피더, AT-ST와 함께.

 

스타워즈 로그원에 등장하는 U윙과 타이 스트라이커가 1/144 스케일의 합본 킷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여기에 보너스로 2대의 컴뱃 어설트 탱크까지 포함되어 나름 복잡한 구성이 되었네요.

1/144 U윙은 설정상 크기가 큰 편이라 1/144 임에도 1/72 수준의 크기감을 보여주는데요. 기본적으로 디테일이 정밀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킷 역시도 상대적으로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옵션으로는 레이저 이펙트파츠와 4개의 교체식 랜딩기어가 제공되며, 가동식 날개는 극중에서처럼 V자형으로 전개할 수 있네요.

1/144 타이 스트라이커는 비히클 모델로 발매된 타이 파이터류와 비슷한 느낌으로서, 상대적으로 큰 솔라패널 덕분에 스케일 대비 큼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능적으로는 솔라패널의 가동을 제외하면 별다른 옵션은 없고, 비히클 모델처럼 가조립만으로는 다소 썰렁한 모양새인데요. 검은색 건담 마커로 간단히 부분도색만 해도 모양새가 훨씬 살아나고 있습니다.

보너스로 제공되는 1/144 컴뱃 어설트 탱크는 크기대비 디테일이 상당히 정교한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본체로 제공되는 U윙과 타이 스트라이커보다 완성도가 높아보이네요. 상부 해치의 경우는 닫힌 형태와 오픈형+드라이버 피규어 형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1/144 스케일의 비행체류는 주로 비히클 모델로 발매되고 있었는데, U윙과 타이 스트라이커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편이라 이렇게 별도의 합본킷으로 나온 듯 한데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품질의 킷이라서 스타워즈 로그원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이라면 가볍게 추천할만한 킷입니다. 단, 타이 스트라이커의 솔라패널은 최소한 부분도색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