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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다양한 각도에서 본 모습

 
밑바닥

부분 상세샷

 
포신은 회전됩니다.

 
스탠드가 바뀌면서, 기존 스탠드는 정크로 남습니다.

 
습식데칼  

 
메카코레 야마토 2199 시리즈로 발매된 슈델그와 함께.
조형은 동일하고 사출색만 달라졌습니다.

 
메카코레 야마토 2205 시리즈로 발매된 데우스라 3세와 함께.

이 킷은 메카코레 야마토 2205 시리즈 2번으로 발매된 발메스(외양기동함대사양)입니다. 기본적으론 야마토 2199 시리즈로 발매된 메카코레 슈델그와 동일한 조형인데요. 사출색만 진녹색으로 변경된 단순 색놀이 킷입니다.

고로 모든 특징은 기존과 동일하며, 여전히 작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킷으로 나왔는데요. 다층 갑판 형태가 잘 묘사된 구성의 전함 킷으로서, 본 리뷰에서는 변경된 사출색만 잘 관찰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한가지, 기존의 스탠드가 검은색의 범용 스탠드로 바뀌었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네요.

이렇듯 단순 color variation이지만 여러가지 버전이 메카코레로 출시된다는데 의의가 있는데요. 개성적인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전함이기에,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가볍게 즐겨보기 좋은 미니어처 킷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