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SCV-70 White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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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3.8
가격 : 13000엔

1. Box Open
2. Runners
3. Joint
4. Manual
 ▶Box Open   TOP

스케일과 가격이 말해주듯이, 박스가 크고 꽤나 무겁습니다.


박스 옆면 사진


HGUC 덴드로 때와 마찬가지로 윗면에 친절하게손잡이가 있습니다.


박스크기 비교샷. 덴드로 박스보다 짧고, 넓습니다.


위에서 보면 박스 크기 차이가 잘 보이죠.
폭은 넓고, 길이와 높이는 짧고.. (철가방 사이즈??)


뚜껑을 열면 런너들이 어지럽게 쌓여있습니다.


아래에 쌓인 런너들이 무리한 하중을 받지 않도록 덴드로비움처럼 중간에 판지를 넣도록 되어 있지요.


스케일이 스케일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런너들 볼륨이 무척 큽니다


첨부된 3가지 건담콜렉션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가격과 볼륨에 비해 의외로 매뉴얼이 썰렁합니다.. -.-

 ▶Runners   TOP

양보다 크기로 승부하는 런너들


런너 중간에 1/400 동스케일의 퀸만사를 세워보았습니다..


날개와 일부분은 미리 채색되어 있는 부품입니다. 채색의 질은 그냥 보통수준..


채색부위의 게이트는 용감하게도 언더게이트가 사용됨!!
분명 Made in China인데..

  ~ 개별 런너샷 ~



























 ▶Joint   TOP

앞발(?) 의 부품도. 크기에 비해선 역시 좀 썰렁~


나사를 꽂아준 구멍은 저런 커버로 막아주는 센스!


왼쪽 앞발 내부용 MS 거치대의 부품도


다 만들면 대략 저런 모양새.


근데 이 MS 거치대는 왼쪽 앞발에만 있습니다. OTL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음..


뒤쪽 추진부 부품도. 역시 심플한 미학이 좔좔..


몸통 본체.


몸통본체는 길이가 40cm 정도로 매우 크고 양쪽에 여러 구조물을 달기 때문에,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내부에 뼈대같은게 여러개 있습니다.


몸통 외부는 개폐문짝이나 커버로 덮는 식..


사령탑쪽 부품도


사령탑은 고정식이 아니라 커버식으로 올려놨다 내려놨다 하는 식입니다.
나중에 저 안에 건담 콜렉션 류를 보관하라는 배려이지요!


대략 몸통 앞뒷발 완성.


앞발은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 먼저 T자형 돌기에 슬라이드식으로 고정.


양 앞발을 다 끼운후, 확실하게 고정해주기 위해 저런 막대기를 관통시켜 꽂습니다.


저렇게 쑤욱~ 덕분에 앞발은 매우 튼튼하게 고정!
저 막대기부품은 특이하게 뽀얀 분홍색인데.. 무슨 생각에 저런 색을?


양 옆의 캐논부의 부품도.


더블 바렐드 메가 파티클 캐논 (헉헉 이름길다;;) 의 조립 모양새. 나름대로 디테일쪽도 신경쓴 듯.


결국 저 캐논은 개폐식은 아니고, 그냥 저렇게 커버채 끼웠다 뺐다해서 교체해야 합니다.


캐논부의 튼튼한 고정을 위해, 안쪽 파란부품을 먼저 본체 옆에 T형 슬라이드식으로 꽂은 후
바깥쪽 부분을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머리 쓴 듯!


날개부의 조립.. 뽀샤시하게 채색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이죠.


날개의 고정기믹도 머리좀 썼습니다!
우선 몸체쪽에 P형 돌기들이 4개가 있고..


날개 고정커버에 P형 돌기 2개가 있어서 몸체쪽 4개의 P형 돌기 사이에 절묘하게 끼워넣는 식입니다.


저런식으로.. 딸깍~ 하고 손맞좋게 잘 끼워지고 잘 고정됩니다.
덕분에 날개도 튼튼히 고정.


뒤쪽 추진부는 그냥 쑥 밀어넣는 식입니다.
보시다시피 밀어넣는 부분의 깊이가 매우 깊어서 고정은 튼튼하게 잘 됩니다.


스탠드에 올려두면 가조립 완성! 아직 스티커는 안붙인 상태. 몸체 길이는 대충 60cm 정도.
실제로 보면 무쟈게 크고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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