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크기가 상당히 아담합니다.

부분 상세샷
전작들처럼 2가지 표정의 얼굴이 제공됩니다.
스탠드와 이펙트 파츠들.
스탠드에 올리려면 등에 별도의 조인트 파츠를 끼워야 합니다.
손에 올리는 배니싱 볼은 손목부에 끼우는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작아서 그런지 팔다리 가동성은 그냥 90도 수준이네요..
어깨는 앞으로 꽤 많이 꺾여져 나옵니다.
어깨의 상하 가동
사악해보이는 액션 포즈
공중 액션 포즈
발차기 포즈
배니싱 볼 액션
기공파 액션
기공파 액션 2
크기가 작은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프리자, 손오반과 함께
마인 부우, 프리자, 셀 - 악당 3인방 모음
함께 발매된 수퍼사이언 3 손오공과 함께.
보너스샷 : 수퍼사이언 3 손오공과의 콜라보 액션.
프리자와 셀에 이어 드래곤볼Z의 최종보스, 마인부우 [순수]도 피겨라이즈 스탠다드로 제품화되었습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마인부우는 뚱땡이부터 말라깽이까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는데요. [순수] 형태는 마인부우가 먹었던 캐릭터들을 다 뱉어낸 소체의 개념으로서, 마인부우 꼬마(Kid Buu)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일단 꼬마같은 설정대로 아담한 크기의 킷인데, 전작인 프리자보다는 조금 작고 손오반과 비슷한 크기로 나왔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팔다리의 가동성은 90도 꺾임 수준이라 조금 아쉽기도 한데, 특유의 표정과 프로포션을 잘 살려서 그런지 포즈의 생생함은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관절강도 역시 안정적이라 포징 후의 고정성은 전혀 문제가 없는 듯 하네요.
이펙트파츠로는 기공파/배니싱 볼이 클리어파츠로 제공되고, 투명 스탠드도 들어있어서 원작의 다양한 포즈를 재현볼 수 있네요.
드래곤볼 슈퍼 애니의 영향인지 계속하여 드래곤볼 피겨라이즈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억의 캐릭터들이 계속 고품질로 나오고 있어서 오랜만에 드래곤볼 팬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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