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무장 및 악세사리 구성
스나이퍼 라이플의 총신은 접을 수 있으며, 받침대와 조준경은 떼어내어 접은 형태로 옮겨 끼울 수 있습니다.
접은 형태의 스나이퍼 라이플은 등의 구멍에 꽂아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아바레스트와 동일하게 스커트에 무장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정크파츠들
역시 훌륭한 팔다리 가동성
어깨, 허리, 고관절, 목 부분의 가동기믹은 아바레스트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각종 사격 포즈
단분자 커터 + 대거 액션
스나이퍼 라이플 무릎앉아 포즈
엎드려쏴 저격 포즈도 가능합니다.
함께 발매된 1/60 아바레스트와 함께.
2009년에 발매된 아오시마 1/48 건즈백과 함께.
아오시마 킷은 그냥 궁금해서 만들어보고 리뷰는 안올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품질감은 반다이제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관절강도)
이 킷은 1/60 아바레스트와 함께 반다이에서 발매된 풀 메탈 패닉 건즈백 Ver.IV 입니다. 4기 애니메이션인 인비저블 빅토리의 방영과 함께 나오게 되었는데, 기본 소체구조는 아바레스트와 같은데 일부 외장 장갑만 다른 기체이지요.
그러다보니 디자인과 색감만 다를 뿐 가동성이나 관절강도와 같은 기본특성은 1/60 아바레스트와 똑같으며, 최상급의 가동성과 안정적인 관절강도를 보여주는 킷입니다. 물론 가동부가 많아서 각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도 그대로인데, 람다 드라이버 기믹이 없어서인지 상대적으로 좀더 간결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건즈백에도 아바레스트 처럼 여러가지 무장이 제공되는데, 그중 가장 개성적인 무장은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앞부분 총신을 접고 조준경과 받침대를 돌려 끼우면 등에 거치할 수도 있고, 엎드려쏴 자세를 통해 스나이핑 자세를 구현할 수도 있네요.
어쨌든 아바레스트와 함께 건즈백도 고품질 프라모델로 나왔다는데 의의가 있는 킷으로서, 풀 메탈 패닉 팬이라면 필구 아이템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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