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비교
날카로운 기수
기수부에는
파란 클리어파츠가 독특하게 박혀있습니다.
엔진
노즐의 디테일
매우
독특한 수직미익 디자인
색분할이 잘 되어 있어서 습식데칼을 그냥 붙여도 될 것 같긴 합니다.
밑바닥
랜딩기어의
디테일
랜딩기어는 역시 탈착 교체식
랜딩기어를 모두 닫은 모습
랜딩기어
커버가 감쪽같습니다.
양쪽
아래에는 저렇게 커버를 교체하고 미사일을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미사일 장착 모습
윗부분의
노즐커버가 2단계로 가동됩니다. 그리고 양쪽 노즐커버가 헷갈리지
않도록 R과 L을 표시해주는 센스! (오른쪽 사진 클릭!)
동체하부의 수직날개는 가동식입니다.
팔켄의
특수기능. 복잡한 부품교환을 통해 레이저포 오픈 기능이 재현됩니다.
레이저포
오픈
레이저포
근접샷
양옆과 뒤에 있는 에어브레이크도 교체식으로 재현됩니다.
에어브레이크
작동중!
귀를
쫑긋 세운 듯한 앞부분 에어 브레이크
뒷부분 에어 브레이크
같은 1/100 스케일인 유키카제의 수퍼실프와 메이브와의 비교. 팔켄쪽의
길이가 확실히 깁니다.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큼직~해서 맘에 드는 팔켄!
왠지 저 아래부분 부품이 잘 빠집니다만.. 뭔가 사악하게 웃는 표정
같아요!!
1/100 유키카제 시리즈 6종세트에 이어, 이번엔 엉뚱하게도
게임에 나오는 비행체가 EX로 킷화되었습니다. 이 킷은 유명게임 "에이스컴뱃"에
등장하는 기체인 팔켄으로서, 길고 뾰족하고 날렵하게 생긴, 매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기체입니다.
일단 EX 팔켄은 다른 EX 시리즈와 좀 다르게, 기본적으로
상하부와 주요부위가 왠만큼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즉, 가조만으로도
꽤 모양새가 그럴 듯하고, 거기에 동봉된 습식데칼까지 붙이면 더욱
폼이 나는 듯 합니다. 원본 디자인이 훌륭해서인지 킷 자체의 프로포션도
세련되었고, 특히 상하부가 깔끔하게 색분할된 점이 포인트이죠.
그 외에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레이저포 오픈 기능이라던지,
교체식 랜딩기어/미사일 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기체까지 킷으로 내는건 좀 오버..
가 아니가 싶긴 하지만, 어쨋든 킷 자체의 퀄리티와 느낌은 베리 굿~이긴합니다.
특히 도색을 하기 싫은 분들께도 상당히 나이스한 모양새라는 점이 큰
장점. 에이스컴뱃의 매니아라면 당연히 군침 돌 만한 킷이고, 에이스
컴뱃을 모른다해도 그냥 킷 자체로도 품질좋고 흥미로운 점도 많은 재미있는
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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