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Review    

가조립 + 씰

다양한 각도에서 본 풀샷

 
접속 암과 스탠드는 MG 뉴건담 Ver.Ka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과 동일한 구성입니다.

 
6개의 추가 핀판넬은 기존 RG 뉴건담에 있던 것과 동일합니다.

 
접속 암은 베이스 양 옆 6 군데에 고정할 수 있으며, RG용 조인트 파츠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킷을 위해 기존 RG 뉴건담에 들어있던 더블 핀판넬용 백팩파츠를 양쪽에 장착해야 합니다.

 
더블 핀판넬을 장착한 상태.

 
공중 사격포즈

 
접속 암을 잘 활용하여 핀 판넬이 순서대로 펴지는 상황을 묘사한 장면.

 
더블 핀판넬 전개!

 
더블 핀판넬 공격 포즈.
접속 암이 6개라서 한번에 6개만 분리할 수 있네요.

이 킷은 클럽 G (프리미엄 반다이) 온라인 한정판으로 발매된 RG 뉴건담용 더블 핀판넬 확장유닛입니다. 일반판으로 발매된 RG 뉴건담을 위한 악세사리 킷으로서, 기존과 동일한 6개의 핀판넬이 들어있는데요. 여기에 MG 뉴건담 Ver.Ka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에 들어있던 스탠드와 접속암이 재활용되어 추가되었습니다.

더블 핀판넬로 장착하려면, RG 뉴건담에 들어있던 2개의 핀판넬 고정용 파츠를 백팩 양쪽에 달아줘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소체의 관절이 워낙 튼튼해서, 핀판넬이 2배가 되어도 내구성이나 고정성에 거의 영향이 없는 느낌입니다. 또한 액션 디스플레이를 위한 스탠드와 접속암은 MG용 파츠들이 그대로 재활용되었는데요. RG 핀판넬이 MG보다 작고 가볍다보니 한결 작업하기 수월하며, 어떤 형태로 배치해도 MG보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MG용 디스플레이 세트가 RG에 그대로 적용되면서 충분한 내구도가 확보되고 있는데요. 더블 핀판넬을 구현하고 싶은 분이라면 MG보다 RG로 만드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직립은 물론 액션포즈와 사출 장면 재현 등, 어떤 상황에서도 MG보다 압도적인 안정감을 보여주네요. 어쨌든 RG 뉴건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 킷인 듯 합니다 :-)